한국 무신사, 회원 1640만 명 활용해 화장품 시장 개척…올리브영과 고객 확보 경쟁(MONEYTODAY / KOREA WAVE / AFPBB News)
(원문 제목: 韓国ムシンサ、会員1640万人生かし化粧品市場を開拓…オリーブヤングと顧客囲い込み競争)
뉴스 시간: 2026년 9월 29일 18:36
언론사: MONEYTODAY / KOREA WAVE / AFPBB News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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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무신사가 1640만 회원 기반을 활용해 화장품 시장 확대에 나서며 올리브영과 고객 확보 경쟁이 본격화
- 무신사의 2026년 1~8월 화장품 신규 구매 고객 83.1%가 기존 패션 고객이었고, 약 40%가 8개월 내 재구매
- 올리브영은 약 1900만 회원 대상 등급별 혜택과 체험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차별화에 나서
뉴스 번역 원문
한국 무신사, 회원 1640만 명 활용해 화장품 시장 개척…올리브영과 고객 확보 경쟁
한국의 패션 통신판매 대기업 무신사(MUSINSA)가 1640만 명의 회원 기반을 활용해 화장품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 상품의 기존 고객에게 화장품 등의 구매를 유도하며 뷰티 시장 1위인 올리브영에 대항한다. 약 19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올리브영도 회원 대상 혜택을 강화하고 있어 고객 확보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무신사에 따르면 2026년 1~8월에 새로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의 83.1%는 패션 등 다른 분야의 상품을 구매한 적이 있는 기존 회원이었다. 같은 기간에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 중 패션 상품도 구매한 사람은 17%를 차지했다. 회원 혜택은 온라인과 실점포에서 공통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25년 10~12월에 화장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후 8개월간의 구매 상황을 분석한 결과 약 40%가 다시 상품을 구매했다. 이 중 절반은 화장품을 재구매했고 나머지 절반은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른 분야의 상품을 구매했다.
무신사는 패션과 뷰티의 연계도 진행하고 있다. 2026년 8월에 서울 성수에서 연 뷰티 이벤트에서는 패션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의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패션 브랜드 ‘허그유어스킨’은 화장품 브랜드 ‘오드타입’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모자를 발매해 무신사 첫 뷰티 전문점 ‘무신사뷰티 홍대’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협업한 화장품 브랜드의 거래액은 직전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430%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베리웨이가 35.7배, FEEV(피브)가 942% 증가, rom&nd(롬앤드)가 269% 증가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약 1900만 명의 회원에게 구매 실적에 따른 등급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상위 골드, 블랙 회원을 대상으로 뷰티·건강 관련 브랜드와 연계한 체험형 강좌 ‘올리브클래스’를 매월 개최한다. 골드 회원에게는 ‘올리브영 N성수’ 등의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올리브영이 상위 회원 대상 체험과 서비스를 충실히 하는 한편 무신사는 패션과 뷰티를 동일한 회원 기반으로 연결해 구매 분야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c)MONEYTODAY/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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