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세상코스메틱스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Dr.G, 일본 시장 공략 가속화(Maeil Business Newspaper)
(원문 제목: Dr.G, a Dermacosmetics brand of Gowoonsesang Cosmetics {CEO Lee Ju-ho}, is accelerating its targeting in Japan with skin care solutions tailored to local consumers.)
뉴스 시간: 2025년 2월 28일 11:14
언론사: Maeil Business Newspaper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연관키워드:#DrG #Megawari #RedBlemish #K뷰티 #일본시장
뉴스 요약
- Dr.G가 일본의 대표 프로모션 '메가와리'에 참여해 세 가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 Dr.G는 작년 메가와리에서 스킨케어 에센스 부문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 Dr.G는 일본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 번역 원문
고운세상코스메틱스(대표 이주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일본 소비자 특성에 맞춘 스킨케어 솔루션으로 일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닥터지는 오는 3월 12일까지 진행되는 Q10 일본의 대표 프로모션 '메가와리'에 참여해 세럼과 마스크팩의 신제품 3종을 홍보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메가와리는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 Q10 일본에서 분기별로 한 번씩, 연간 네 번 열리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닥터지는 지난해 6월 메가와리에서 스킨케어 에센스 부문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후 4분기 메가와리에서는 블랙 스네일 레티놀 세럼이 전년 동기 대비 191%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시장에서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난 메가와리 성과를 바탕으로 닥터지는 2025년 첫 메가와리에서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 △레드 블레미쉬 퀵 토닝 TXA 마스크 △바쿠치올 포어젯 퀵 타이트닝 마스크 등 3종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 블레미쉬 히알 시카 수딩 세럼'은 누적 판매량 2,600만 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의 독자적인 수분 진정 솔루션을 담은 데일리 쿨링 수분 세럼이다. 닥터지는 또한 일본 시장에서 대용량 데일리 마스크 시장의 성장을 주목하며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마스크' 2종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바쁜 아침에 불필요한 스킨케어 단계를 건너뛰고 1분 만에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퀵 마스크 팩으로, 이미 검증된 인기 라인을 선호하는 일본의 소비 특성을 반영해 레드 블레미쉬와 포어젯 등 기존 닥터지 인기 라인으로 개발되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스 일본 사업팀 김아라 매니저는 "앞으로도 일본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확장해 글로벌 K-뷰티의 선도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스는 일본, 미국, 태국을 포함한 북미 및 동남아 13개국에서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K-뷰티 기업으로, 10년간 22배 성장했다. 설립자가 피부과 전문의로서 피부과학의 진정성을 담은 대표 브랜드 닥터지는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기록한 '블랙 스네일 크림'과 2,600만 개를 돌파한 '레드 블레미쉬 크림'을 시작으로 K-스킨케어 브랜드로서의 글로벌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더 나아가 고운세상코스메틱스는 '1인 기업가 육성'과 '일과 가정의 균형' 등 특별한 인재 경영을 통해 구성원과 기업의 상생 성장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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