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한국 정부도 협력 사례로 꼽아(KOREA WAVE)

(원문 제목: KCON、中小企業の海外進出を後押し 韓国政府も協力事例に)

뉴스 시간: 2026년 8월 15일 13:24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KCON #올리브영 #K-뷰티 #글로벌진출

뉴스 요약

- -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K-페스티벌 KCON이 지난 14년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K-컬처 확산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옴

- - KCON LA 2026에는 올리브영 페스타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

- - KCON과 연계된 K-COLLECTION을 통해 누적 1200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참여, 식품·뷰티 등 분야에서 가시적 성과를 창출

뉴스 번역 원문

KCON은 한국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가진 세계 소비자들에게 우리 브랜드를 알리고, 수출로 이어지는 출발점이 됐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대기업 CJ ENM의 글로벌 K페스티벌 'KCON'을 계기로 해외 판로를 개척한 한국 중소기업 경영자의 말이다. 2012년에 시작된 KCON은 한국 문화와 음악을 해외에 소개하고, 아티스트의 세계 진출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도 뒷받침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지난 14년간 미국을 비롯해 일본, 한국,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멕시코, 호주,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독일 등 14개 지역에서 KCON을 개최해왔다. 지금까지 총 235만 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디지털 플랫폼에서는 매회 수천만 명이 이벤트를 즐기고 있다.

2026년에도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KCON LA 2026'이 열린다. 올리브영 페스타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CJ ENM은 2014년부터 KCON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K-COLLECTION'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과 협력해 상품 판매와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식품,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의 한국 중소기업 약 1200곳이 누적 기준으로 참여했다.

KCON의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은 한국 대통령실에서도 사례로 소개됐다. 3월,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상생을 실천하는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 사례 중 하나로 KCON이 거론됐다.

CJ ENM 관계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식품회사 영풍이 KCON을 계기로 100억 원(약 11억 엔)을 넘는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사례도 소개됐다.

이번 'KCON LA 2026'의 K-COLLECTION에는 한국 중소기업 약 40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5월에 열린 'KCON JAPAN 2026'에서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50곳이 소비자 대상 판촉 이벤트와 기업 간 수출 상담회에 참여했고, 14곳이 상품을 완판했다.

참여 기업은 샘플 배포와 전시 등으로 방문객을 끌어모았고, 현장에서 약 4만 4000달러(약 650만 엔)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관계자는 "K-COLLECTION은 기업이 소비자의 반응을 그 자리에서 확인하고, 제품을 시험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해외 진출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기업에게 해외 진출의 테스트 시장으로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