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비버, 자신의 스킨케어 브랜드 로드를 10억 달러에 매각(よろず~ニュース)

(원문 제목: ヘイリー・ビーバー、自身のスキンケアブランド「ロード」を10億ドルで売却)

뉴스 시간: 2025년 11월 17일 14:00

언론사: よろず~ニュース

검색 키워드 : セフォラ

연관키워드:#스킨케어 #로드 #E.l.f. #판매기록

뉴스 요약

- 헤일리 비버, 스킨케어 브랜드 로드를 10억 달러에 매각 계획 발표

- 로드 브랜드, 세포라에서 판매 시작 후 첫 2일간 약 13억 엔 매출 기록

- 헤일리 비버, 예상보다 높은 판매 성과에 놀라움 표시

뉴스 번역 원문

헤일리 비버, 모델이자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헤일리 비버(28)는 자신의 스킨케어 브랜드 "로드"를 10억 달러(약 1545억 원) 미만으로는 절대 팔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올해 초, 그녀는 이 브랜드를 화장품 회사 E.l.f. 뷰티에 10억 달러에 매각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제안을 받기 전까지는 판매 의사가 없었다고 밝혔다.

GQ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헤일리는 "10억 달러 미만으로는 절대 팔지 않겠다고 항상 말해왔다. '이 가격이 아니면 절대 없다'고 결심했다. 그것이 목표였다. 회사를 파는 것이 절대적인 목표는 아니었지만, 적절한 기회와 회사에 적합한 인수자가 나타나면 반드시 검토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E.l.f.는 내가 원하는 조건을 모두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야기가 구체화되고 금액이 제시되어 현실적인 선택지로 나타났을 때는 '와, 정말 대단한 일이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브랜드는 이달 초 코스메틱 셀렉트샵 "세포라"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첫 이틀 동안 약 13억 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다. 헤일리는 자신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고 인정했다. "세포라와의 전개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런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 물론,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최고의 론칭을 만들고 싶었다. 세포라 역사상 최대의 론칭을 만들고 싶었다.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매장 판매가 되면서 재고가 있고 매장에 있기 때문에 바로 손에 넣고 싶다는 욕구가 조금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실제로 일어난 전개에는 확실히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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