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뷰티 브랜드 육성 위한 OBM 전문 자회사 GrowX 설립(서울경제신문)
(원문 제목: Cosmax Launches OBM Unit GrowX to Nurture Beauty Brands)
뉴스 시간: 2026년 10월 27일 16:55
언론사: 서울경제신문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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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코스맥스그룹이 OBM 사업 강화를 위해 신설 법인 GrowX를 설립하고 뷰티 브랜드 육성에 나섬
- 인디 뷰티 브랜드 창업 증가에 대응해 브랜드 기획·개발부터 시장 안착까지 체계적 지원 제공
- 이병주 부회장이 신사업을 총괄하며 홍성해 신사업부문장이 GrowX 대표로 선임됨
뉴스 번역 원문
코스맥스, 뷰티 브랜드 육성 위한 OBM 전문 자회사 GrowX 설립
코스맥스그룹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온 OBM(제조자개발생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 전문 법인을 설립했다. 화장품 브랜드 창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제품 개발과 생산뿐 아니라 브랜드의 시장 안착까지 지원하는 OBM 작업을 기존 ODM 모델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하려는 포석이다.
27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그룹의 지주회사인 코스맥스BTI(044820)는 이달 초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컨설팅을 주 사업으로 하는 신규 자회사 GrowX를 설립했다. 코스맥스BTI가 지분 100%를 보유하며 자본금은 약 10억 원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고객사들 사이에서 브랜드 기획과 개발뿐 아니라 시장 안착을 돕는 마케팅 지원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신규 화장품 브랜드 창업자와 타 업종에서 화장품 사업에 진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조사, 마케팅 전략 수립,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코스맥스그룹은 장남인 이병만 부회장이 ODM 사업을, 이병주 부회장이 신사업과 중장기 전략을 맡도록 역할을 분담했다. 이후 이병주 부회장이 OBM 사업 확장을 이끌어 왔다. 지난달 코스맥스BTI가 이병주 부회장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고, 이번에 GrowX를 OBM 전담 법인으로 설립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코스맥스BTI 신사업부문장인 홍성해 대표가 신설 법인의 대표로 선임됐다. 홍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에서 신규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을 총괄하고 동화약품에서 H&B(헬스앤뷰티) 신사업을 이끈 뷰티 마케팅 전문가로, 올해 1월 코스맥스BTI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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