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뷰티, 2024년 향수 부문에서 강력한 모멘텀 보고(CosmeticsDesign-Europe)
(원문 제목: LVMH beauty reports “strong momentum in fragrances” in 2024)
뉴스 시간: 2025년 1월 29일 20:34
언론사: CosmeticsDesign-Europe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LVMH #Sephora #향수 #매출성장 #올림픽후원
뉴스 요약
- LVMH는 2024년 향수 브랜드와 Sephora의 강력한 매출 성장을 보고함
- Dior Sauvage 남성 향수가 세계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 Sephora는 여러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함
뉴스 번역 원문
프랑스 기업 LVMH는 2024년 향수 부문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2024년 디올 소바쥬 남성 향수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향수"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다국적 기업은 2024 회계연도 동안 향수 브랜드와 세포라에서 강력한 매출을 기록했다. 2024년 모든 부문에서의 연간 매출은 총 847억 유로로, "어려운 경제 및 지정학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1%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유럽과 미국에서 성장을 기록했으며, 일본에서는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 럭셔리 기업은 반복적인 운영에서의 이익이 14% 감소했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주로 올림픽 게임 후원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지원에 많은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회장 겸 CEO인 베르나르 아르노가 설명했다.
2024년 향수 및 화장품 매출
LVMH의 향수 및 화장품 사업 부문은 2024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이 4%를 기록했으며, 이는 "주력 라인의 지속적인 성공, 강력한 혁신 모멘텀 및 선택적 유통 정책 덕분"이라고 밝혔다. 연말 4분기에는 매출이 230만 유로에 도달했으며, 전년 대비 2% 증가했다. 반복적인 운영에서의 이익도 감소했으며, 이는 위에서 언급한 이유와 동일하다. 예를 들어, 세포라는 파리 올림픽 게임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24년 파르펭 크리스찬 디올은 뷰티 부문에서 두드러진 브랜드였다. 남성용 소바쥬 향수는 견고한 성장을 계속했으며, LVMH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향수"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또한 새로운 미스 디올 향수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이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컬러 화장품 제품도 좋은 결과를 보였다. 특히 포에버 파운데이션 라인이 주목받았다. LVMH는 게를랑과 파르펭 지방시 브랜드도 2024년 향수 부문에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언급했다.
LVMH의 선택적 소매 사업 부문 내에서 세포라는 여러 시장에서 매출과 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시장 점유율을 계속해서 확대"했다. 재무 결과 발표에서 아르노는 회사가 1998년 세포라를 인수했을 때 약 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재 "매출이 그보다 10배 이상"이라고 말했다. 2024년 LVMH의 전반적인 결과에 대해 아르노는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였다고 말했지만, "비용 관리에 대한 높은 경계심과 디자인의 매력에 대한 집중을 유지하면서 2025년을 자신감 있게 맞이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룹이 창의성에 집중하고 "럭셔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팀의 민첩성과 재능에 의존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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