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향수 시장 확대, 뷰티 ODM 대기업 'K향료' 개발 경쟁(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の香水市場が拡大、ビューティーODM大手が「K香料」開発競争)

뉴스 시간: 2026년 6월 26일 16:0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K향수 #코스맥스 #한국콜마

뉴스 요약

- 한국에서 향수 시장이 확대 중

-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향료의 연구 개발을 강화

- K-beauty에 대한 관심이 K향수에도 확산될 기대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향수 시장이 확대되면서 뷰티 ODM(제조자 개발 생산) 대기업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향료 연구 개발을 강화하고 있다. 향기로 개성과 감성을 표현하는 MZ세대의 소비 경향을 배경으로, 한국적인 원료와 특성을 살린 'K향수'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의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5월의 향수 수입액은 2461만 달러(약 41억5000만 원)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5.3% 증가했다. 물가 상승 속에서도 '스몰 럭셔리'로서 향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백화점과 온라인 유통도 전문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면세점의 향수 매출도 2026년까지 약 3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향기 관련 소비는 향수에 국한되지 않고, 핸드크림, 헤어 및 바디 케어, 룸 스프레이, 북 퍼퓸으로 확장되고 있다. 문학 작품이나 지역의 감성을 내세운 중소 브랜드도 등장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2014년에 글로벌 향료 전문 연구 그룹을 신설하고, 5개국의 거점에서 오더 메이드형 향수의 개발 및 생산 체제를 갖추었다. 2025년에는 분자 구조 데이터로부터 향기를 예측하는 AI 모델의 연구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는 한국 고유의 향기를 복원하는 '센트리티지'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으며, 창경궁과 덕수궁의 꽃 향기를 재현한 궁전 향수도 선보였다.

한국콜마는 향료 연구 센터에서 제형별로 향기를 안정화하는 기술과 향기의 확산을 제어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축적된 향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으며, 지역 자생 식물에서 향기 성분을 수집하는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K-뷰티에 대한 관심이 K향수로도 확산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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