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 노화 유발 물질 접촉 시 비타민E 방출하는 신소재 개발… 국가신기술 지정(아시아경제)
(원문 제목: Kolmar Korea Develops New Ingredient That Releases Vitamin E Upon Contact With Aging-Causing Substances... Designated a New National Technology)
뉴스 시간: 2026년 11월 5일 09:05
언론사: 아시아경제
검색 키워드 : KOLMAR
연관키워드:#콜마 #TOT #비타민E #신기술인증 #안티에이징
뉴스 요약
- 콜마와 전북대가 공동 개발한 TOT는 과산화수소에 반응해 비타민E를 방출하는 표적형 안티에이징 신소재로, 산업통상자원부 신기술 인증을 획득함
- TOT는 SCI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 게재 후 신기술 지정 및 INCI 신규 성분 등록을 완료했으며, DDS 스마트 리포좀 기술로 제품화를 추진 중임
- 콜마는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화장품 라인을 개발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임
뉴스 번역 원문
콜마코리아가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물질에 선택적으로 반응하는 항노화 원료를 개발해 국가신기술로 인정받았다. 콜마코리아는 11월 5일 신소재 TOT(토코페롤-옥살레이트-토코페롤)의 항산화 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NET)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TOT는 콜마코리아와 전북대학교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원료다. 피부 노화와 관련된 과산화수소(H2O2)에 반응해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를 방출한다. 기존 항산화 원료가 성분을 피부에 전달하는 방식인 반면, TOT는 노화를 유발하는 물질에 반응해 성분을 방출하도록 설계됐다. 제약 분야에서 쓰이는 표적치료 원리를 화장품 원료에 적용한 사례다. 이번 지정은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기술이나 기존 기술을 크게 개선한 기술의 기술적·경제적 파급 효과를 평가한 뒤 부여되는 국가 인증이다. TOT는 지난 4월 SCI급 국제 학술지 표지 논문에 소개된 뒤 국가신기술로 지정됐다.
콜마코리아는 TOT의 상용화를 위한 원료 등록 절차도 마쳤다. 국제화장품원료집(INCI)에 신규 항노화 성분으로 등록했으며, 자체 DDS 스마트 리포좀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TOT를 리포좀에 담아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콜마코리아는 프리미엄 항노화 화장품 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콜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기술 지정은 정부가 제약과 화장품을 아우르는 콜마코리아의 독보적인 융합 기술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노화의 근본 원인에 대응하는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표적 항노화 화장품'을 선보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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