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실적 충격에도 화장품 주식에 대한 낙관론 지속(매일경제 영문뉴스 펄스{Pulse})

(원문 제목: Optimism for cosmetics stocks remains despite LG H&H earnings shock)

뉴스 시간: 2025년 1월 21일 11:02

언론사: 매일경제 영문뉴스 펄스{Pulse}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연관키워드:#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코스맥스 #중국시장 #수출

뉴스 요약

- LG생활건강 4분기 실적 부진 보고

- 중국 시장 노출 적은 기업들 안정적 성과 예상

- 아모레퍼시픽과 코스맥스의 주가 상승 기대

뉴스 번역 원문

LG생활건강은 지난주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한국 화장품 주식에 대한 반등 기대는 여전히 강하다. 애널리스트들은 중국에 대한 노출이 적은 기업들이 안정적인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월요일에 LG생활건강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1% 하락한 296,000원(약 202.74달러)으로 마감하며 52주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수출 주도형 화장품 기업과 중국 사업을 성공적으로 재구성한 기업들이 4분기 실적에서 반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국내 매출을 약 5% 성장시켰으며, 이는 한국 내 소비자 심리가 약한 상황에서도 이루어졌다. 이 회사는 다이소와 같은 소매 체인을 통해 제품 유통을 다양화하여 매출을 견인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또한 중국에서의 손실을 줄이며 올해 초 주가 상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장품 ODM(Original Design Manufacturer)인 코스맥스도 올해 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이 부문의 회복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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