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K-beauty 실적 확대, 중국 넘어 북미·유럽으로 유통망 확장(Record China)

(원문 제목: 韓国発の「Kビューティー」が業績拡大、「中国越え北米・欧州に流通網広げる」と主要紙)

뉴스 시간: 2026년 11월 7일 09:00

언론사: Record China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K뷰티 #APR #아모레퍼시픽 #COSRX #북미유럽

뉴스 요약

- APR, 3분기 매출 전년동기비 100.3% 증가한 약 910억엔 기록, 북미·유럽 비중 69%로 확대

- 아모레퍼시픽도 비중국 시장 다각화로 매출·영업이익 증가, 미주·아시아·유럽 등 고른 성장

- 업계 관계자, 중국 의존도 낮추고 서방 유통망 확장한 기업이 성장 견인했다고 분석

뉴스 번역 원문

한국발 K-beauty 실적 확대, "중국 넘어 북미·유럽으로 유통망 확장" 주요지 보도

한국발 스킨케어 'K-beauty'가 올해 3분기(7~9월) 세계적인 유통망 다각화 등으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한국지가 전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유럽 등 서방 국가로 유통망을 확장한 기업이 실적 확대를 이끌고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곳은 화장품 제조사 APR이다. APR는 올해 3분기(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3% 급증한 7731억 원(약 910억 엔)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68.9% 증가한 1606억 원(약 189억 엔)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해외 매출은 7229억 원(약 859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성장했다. 특히 전체 매출에서 북미와 유럽 비율(합산)은 지난해 3분기에는 47%였으나 올해는 69%로 뛰어올랐다. 아모레퍼시픽도 중국 외 시장으로 판매처를 다각화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 매출은 1조 1295억 원(약 1329억 엔), 영업이익은 1152억 원(약 136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1%, 25.4% 증가했다. 해외사업 매출은 12.4% 증가한 4955억 원(약 583억 엔)을 기록했다. 미주(1832억 원=216억 엔,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와 기타 아시아(1499억 원=176억 엔, 동 19.6% 증가), 유럽·중동·아프리카(579억 원=68억 엔, 동 9.9% 증가) 등 비중화권 지역에서 고르게 매출이 늘었다. COSRX는 '틱톡 숍'(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전자상거래 서비스)에서 매출 증가를 이어갔고, ESTRA는 영국 부츠(Boots) 등 현지 주요 유통망에 새로 진출했다. LG생활건강은 사업을 재편해 적자 폭을 축소하고 수익성을 개선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1조 5774억 원(약 1856억 엔), 영업이익은 동 52.4% 증가한 704억 원(약 83억 엔)을 기록했다. 뷰티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6608억 원(약 777억 엔)이었으나 영업손실은 109억 원(약 13억 엔)으로 적자 폭을 대폭 줄였다. 회사 측은 "면세점 화장품 판매 증가와 백화점·할인점 등 오프라인 매장 효율화가 뷰티 부문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서방 국가로 유통망을 확장한 기업이 실적 확대를 이끌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지화된 제품 경쟁력과 채널 다각화가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고 기대를 담아 전망했다. (편집/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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