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회장, K-beauty 경쟁력 원동력으로 창의성과 속도 강조(서울경제신문)

(원문 제목: Cosmax Chairman Says Creativity, Speed Drive K-Beauty Edge)

뉴스 시간: 2026년 10월 19일 11:00

언론사: 서울경제신문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코스맥스 #K-beauty #인디브랜드 #미국진출 #KOOMWEEK2026

뉴스 요약

- 코스맥스가 뉴욕에서 K-beauty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하며 미국 시장 공략 강화

- 이경수 회장은 K-beauty의 글로벌 경쟁력 비결로 창의성과 속도를 꼽고 한국 인디브랜드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약속

- 미국 법인의 흑자 전환을 발판으로 한국 인디브랜드의 현지 진출 지원 확대

뉴스 번역 원문

코스맥스그룹 이경수 회장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KOOM WEEK 2026' 만찬 행사에서 K-beauty의 글로벌 인기 비결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코스맥스 제공

코스맥스(192820.KS)가 뉴욕에서 K-beauty 크리에이터 시상식을 개최한 뒤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은 현지 크리에이터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미국 진출을 노리는 한국 인디 브랜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19일 북미 한인 창업가 네트워크인 영국(UKF)과 함께 17일 맨해튼에서 'KOOM K-Beauty 크리에이터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북미 최대 한인 브랜드·스타트업 축제인 'KOOM WEEK 2026'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과 이병주 코스맥스BTI 부회장 겸 대표이사를 비롯해 북미에서 활동하는 뷰티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약 150명이 참석했다.

전날 열린 만찬에서 이 회장은 K-beauty의 글로벌 경쟁력을 주제로 강연하며 창의성과 속도를 세계적 영향력이 빠르게 확산한 원동력으로 꼽았다. 이 회장은 "K-beauty는 세계 곳곳에 넓고 깊고 빠르게 퍼져 글로벌 뷰티 산업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며 "그 위대함의 본질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빠른 속도로 현실로 구현하는 독보적인 기술과 수많은 인디 브랜드가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다양성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코스맥스는 수십 년간 축적한 연구개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정교한 처방을 제공해왔다"며 "우리 제품에 담긴 과학적 혁신과 진정성이 바로 전 세계 소비자가 K-beauty에 열광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코스맥스는 이번 행사를 미국 현지화를 심화하는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올해 흑자로 돌아선 미국 법인의 생산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 인디 브랜드의 제품 개발과 시장 안착을 돕는다. 이 회장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지닌 K-인디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이라는 험난한 고지에 도전할 때 코스맥스가 앞장서 짐을 나누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주 코스맥스BTI 대표가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KOOM K-Beauty 크리에이터 어워즈'에서 시상하고 있다. 사진 코스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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