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거물 후다 카탄, 메건 마클과 해리 비난(Gulf News)
(원문 제목: Why did beauty mogul Huda Kattan call out Meghan Markle and Harry, branding their actions 'so disgusting'?)
뉴스 시간: 2025년 4월 21일 12:52
언론사: Gulf News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HudaBeauty #Sephora #팔레스타인
뉴스 요약
- 뷰티 거물 후다 카탄, 메건 마클과 해리 비난
- Archewell 재단, 무슬림 여성 연합에 대한 기부 철회
- 팔레스타인 인권 문제로 인한 논란
뉴스 번역 원문
뷰티 거물 후다 카탄이 메건 마클과 해리를 비난하며 그들의 행동을 "매우 역겹다"고 표현했다.
후다 카탄은 메건과 해리의 아르체웰 재단이 무슬림 여성 연합(MWC)에 대한 55,000달러(약 200,000디르함) 기부를 철회한 것과 관련하여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이 기부 철회는 해당 조직의 회장인 자난 나지브의 친팔레스타인 견해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이란계 미국인 기업가이자 후다 뷰티의 창립자인 후다 카탄은 소셜 미디어에 "매우 역겹다"는 직설적인 성명을 게시했다.
이 논란은 서식스 공작부부가 나지브의 팔레스타인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약속한 지원을 철회한 것에 대한 보도 이후 발생했다. 나지브는 오랫동안 글로벌 사회 정의를 옹호해온 인물로, "인권을 옹호하거나 어떤 민족의 비인간화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반응했다.
그녀는 아르체웰의 결정이 더 큰 문제를 상징한다고 언급하며, "아르체웰과 같은 기부자가 이렇게 빨리 철회한 것은 유감스럽다. 이는 불행히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는 우리가 국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 논란은 검열, 자선 활동, 그리고 친팔레스타인 목소리의 침묵에 대한 더 넓은 대화를 촉발했다. 특히 정치적 반발을 우려하는 고위 기관들 내에서 이러한 목소리가 억압되는 상황이 두드러진다.
후다 카탄은 단순한 뷰티 거물이 아니라 강력한 인물이다. 그녀는 블로그와 꿈에서 시작하여 2013년 세포라에서 그녀의 상징적인 가짜 속눈썹과 같은 제품을 출시하며 10억 달러 규모의 제국을 세웠다. 그녀는 브랜드 계정에서만 5,7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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