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맥스, 15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결실... 개인 맞춤형 뷰티 기술 고도화(news1)
(원문 제목: 韓国コスマックス、15年のマイクロバイオーム研究を結実…個別最適化する美容技術を強化)
뉴스 시간: 2026년 9월 1일 18:45
언론사: news1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코스맥스 #마이크로바이옴 #맞춤형화장품 #클레시어 #AI
뉴스 요약
- 코스맥스가 15년간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뷰티 기술을 강화하고 있다.
- 2011년 연구 시작 후 2026년 기준 미생물 3100여 종, 특허 202건(등록 109건), 논문 33편을 확보했다.
- AI 기술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페이스링크' 플랫폼을 공개하고, 남극 유래 신소재 '클레시어'를 개발하는 등 연구 범위를 확장 중이다.
뉴스 번역 원문
한국 코스맥스, 15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결실…개인 맞춤형 뷰티 기술 고도화
한국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15년간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뷰티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회사는 2011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시작해 2019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화장품 상용화에 처음 성공했다.
2026년 1~3분기 기준 누적 3100여 종의 미생물을 확보했고 미생물 관련 특허 202건을 출원했다. 이 중 109건이 등록됐고 학술 논문 33편을 발표했다.
AI 기술을 결합한 연구와 해외 기관과의 협력도 진행 중이다. 2025년에는 한국인 1000명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기반으로 자체 분석 알고리즘 플랫폼 '페이스링크'를 공개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중국 푸단대 화산병원, 싱가포르 국립대 등과도 공동 연구 협정을 맺었다.
2026년 2월에는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누산타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 구축에 착수했다. 앞으로 데이터 수집 대상을 세계 각국·각 인종으로 확대해 '세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개별 진단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 영역은 극지로도 확장됐다. 한국극지연구소와 협력해 남극 세종기지에 하계 대원을 파견하고 저온, 극심한 건조, 강한 자외선 등의 환경이 피부와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남극에서 발견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신규 기능성 소재 'Cleacier'도 개발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화장품뿐만 아니라 농업 등에도 적용하고 있다. 토양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작물 생육을 촉진하거나 유효 성분을 늘리는 연구가 대표적이다.
병풀, 약모밀, 티트리 등 15종의 약용 작물을 재배하고 유효 성분을 강화한 원료도 확보했다. 2025년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토양 양분 이용 효율 향상 연구 과제' 수행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코스맥스는 향후 축적된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거래처별 제품 개발에 더해 개인 피부 특성에 맞춘 화장품 개발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더 고도화된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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