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용 브랜드 JuveLook, 새로운 생산능력과 유럽 파트너로 글로벌 진출(KBR)

(원문 제목: Korean aesthetics brand, JuveLook, goes global with new capacity and a European partner)

뉴스 시간: 2025년 11월 3일 17:16

언론사: KBR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JuveLook #유럽진출 #콜라겐바이오스티뮬레이터

뉴스 요약

- VAIM의 JuveLook 브랜드가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 중

- 유럽의 Laboratoires FILLMED와의 유통 계약 체결

- 대전에서 생산 능력 3배 증가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메디컬 미용 회사인 VAIM은 JuveLook 브랜드를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 브랜드는 자연스럽고 미세한 얼굴 필러로 알려진 PDLLA 기반의 콜라겐 바이오스티뮬레이터이다. VAIM은 약 60개국에 수출하고 80개국과 계약을 맺은 실적을 바탕으로 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의 국제 확장은 유럽의 Laboratoires FILLMED와의 최근 유통 계약과 대전에서의 새로운 생산 능력 증가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회사는 이로 인해 생산량이 이전 수준의 거의 세 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품의 핵심은 폴리-D,L-락틱산(PDLLA)으로, 이는 특허받은 다공성 메쉬로 형성되어 진피에 자리 잡고 물과 이산화탄소로 균일하게 분해되며, 소량의 히알루론산이 수분 공급을 도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체가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도록 유도한다.

VAIM의 박종현 대표는 월요일 서울 성수동의 홍보 센터에서 JuveLook의 네 가지 제품 확장, FILLMED 파트너십, 대전에서의 생산 능력 증가에 대해 설명했다.

의사들은 결과를 "자연스러운 채움"이라고 설명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부풀어 오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유형이다. 박 대표는 월요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이 브랜드를 전통적인 필러가 아닌 바이오스티뮬레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이 점을 강조했다. "의사들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상승'을 본다는 것이다. 환자의 자체 콜라겐이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제품 구성이 이 논문에 맞춰 재구성되었다고 말하며, 9월에 회사가 두 가지 제품에서 네 가지 SKU로 확장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미세구체의 직경과 용량이 주입 평면과 작업에 맞춰 조정된다는 "입자 크기 맞춤"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다.

JuveLook i는 얇은 피부 부위, 예를 들어 눈 주위에 가장 작은 입자를 사용하며, 핵심 JuveLook은 진피를 목표로 하고, Volume은 피하층에서 작용하며, G는 가장 큰 입자로 깊은 볼륨을 위해 설계되었다. 다양한 입자 크기는 임상의들이 조직 반응과 내구성을 보다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VAIM은 2024년 4월 대전에 세 번째 공장을 추가했으며, 2025년 9월에 또 다른 사이트를 온라인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러한 변화가 품질 시스템과 공급 안정성을 선진 시장에서의 가속화된 출시와 일치시킨다고 밝혔다.

2024년 9월, 누적 생산량은 200만 바이알을 초과했다. 동시에 회사는 서울에 방문 의사들을 위한 5층 교육 센터와 클리닉 방문 사이에 브랜드 인식을 유지하기 위한 1층 커뮤니티 공간을 확장했다.

매출은 확장을 반영하기 시작했다. 2024년 매출은 815억 원(57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전년 대비 거의 세 배 증가했다.

한국의 무역 협회는 지난해 1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여하며 브랜드의 수출 성장을 기념했다. 박 대표는 초기 성과가 질감 중심 접근 방식을 가진 동남아시아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FILLMED 파트너십은 일반적으로 서구 브랜드에 의존하는 유럽의 프리미엄 클리닉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소비자 접근이 이제 우선 과제이다. 마케팅 책임자 박민구는 클리닉 전용 메시지를 넘어선 변화를 언급하며, 배우 김유정이 "자기 주도적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브랜드가 자체 콜라겐 형성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성수동, 서울에서의 "룩북 하우스" 팝업은 일요일까지 계속되며, 이후 삼성동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환자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임상 개념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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