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베인 전 파트너 영입해 글로벌 판매 전략 개편(Korea Biomedical Review)
(원문 제목: Classys brings in former Bain partner to overhaul global sales strategy)
뉴스 시간: 2026년 10월 12일 14:11
언론사: Korea Biomedical Review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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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 클래시스가 2030년까지 연매출 1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베인앤드컴퍼니 출신 배정희 전 파트너를 신임 최고상업책임자(CCO)로 영입하고 글로벌 판매 및 마케팅 조직을 개편함
- - 마케팅, 국내 영업, 해외 영업 부문을 GTM(Go-to-Market) 센터로 통합하여 제품 출시, 브랜딩, 시장 포지셔닝, 지역별 판매 전략을 총괄하도록 함
- - 현재 매출의 약 76%가 해외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미주, 중국, 유럽 등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2030년 이전에 목표 매출을 달성할 계획임
뉴스 번역 원문
클래시스, 베인 전 파트너 영입해 글로벌 판매 전략 개편
클래시스가 베인앤드컴퍼니 전 파트너 배정희를 영입해 글로벌 판매 및 마케팅 조직 개편을 주도하게 했다. 매출의 약 4분의 3을 해외에서 올리는 이 회사는 2030년까지 연 매출 10억 달러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의료 미용 기기 제조사인 클래시스는 월요일 배정희를 새로 신설된 최고상업책임자(CCO) 겸 전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배 신임 CCO는 회사의 GTM(Go-to-Market) 센터를 총괄한다.
이번 인선은 윤준오 대표가 7월 취임한 이후 시작된 광범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이다. 클래시스는 마케팅, 국내 영업, 해외 영업 부문을 GTM 센터 산하로 통합해 기존 구조를 단일 상업 조직으로 대체했다.
배 신임 CCO는 제품 출시, 브랜딩, 시장 포지셔닝, 지역별 판매 전략 조율을 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클래시스는 제품과 지역별로 글로벌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왔다"며 "윤 대표 취임 이후 브랜드, 제품, 포지셔닝, 글로벌 출시를 통합해 사업 확장과 성장을 가속화하는 표준화된 운영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신임 CCO는 국제 시장 확장과 디지털 전략 분야에서 경험을 갖추고 있다. 고려대를 졸업한 뒤 LG CNS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모니터 그룹과 딜로이트 컨설팅을 거쳐 베인앤드컴퍼니에 합류해 파트너까지 올랐다. 컨설팅 업무로 30개국 이상에서 브랜드 출시, 신흥 시장 확장, 유통 전략을 수행했다. 가장 최근에는 베인의 AI 및 디지털 전략 실무를 이끌었다.
이번 인선으로 상업 전략 전문가가 경영진에 합류하게 됐다. 경영진에는 삼성그룹과 삼성전자에서 M&A 및 포트폴리오 전략을 담당했던 윤 대표와 스탠퍼드대 박사 출신으로 삼성종합기술원 연구원을 지낸 김택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포함돼 있다.
이번 조직 개편은 클래시스가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하면서 미주, 중국, 유럽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려는 시점에 이뤄졌다. 현재 해외 시장이 매출의 약 76%를 차지한다.
회사는 또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판매 및 마케팅 운영을 개선할 계획이며, 2030년 이전에 연 매출 1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시스템인 슈링크 유니버스, 단극성 고주파(RF) 기기인 볼뉴머, 마이크로니들링 RF 시스템인 쿼드세이 등 에너지 기반 미용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윤 대표는 새로운 상업 구조가 클래시스의 국제 운영 조율에 더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GTM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확장과 성장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고객이 우리의 첨단 기술과 제품을 더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 신임 CCO는 당면 우선순위로 주요 시장을 방문해 고객과 의료 기관을 만나 그들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을 꼽았다.
그녀는 "시장에 나가 고객과 병원의 이야기를 듣는 것부터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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