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대기업 CJ 올리브영, 서울 사무실 건물 472백만 달러에 인수 예정(KED Global)
(원문 제목: Beauty giant CJ Olive Young to buy Seoul office building for $472 mn)
뉴스 시간: 2025년 2월 19일 15:03
언론사: KED Global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부동산 #사무실건물 #인수 #서울역 #KDB생명타워
뉴스 요약
- CJ 올리브영이 서울역 인근 사무실 건물 인수 우선권 확보
- 5개 입찰자 중 CJ 올리브영이 선두주자
- KDB 생명타워의 40% 임대 공간을 사용 중
뉴스 번역 원문
CJ 올리브영 주식회사는 서울에 위치한 사무용 건물을 약 6,800억 원(4억 7,200만 달러)에 우선 매입할 권리를 부여받았으며,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인 벤탈그린오크(BGO)를 포함한 다른 입찰자들을 제쳤다고 투자은행 업계 소식통이 수요일에 전했습니다. KDB 생명타워를 시장에 내놓은 KB 자산운용과 매각을 관리하는 NAI 코리아와 콜리어스 코리아는 서울역 근처의 건물에 대해 CJ 올리브영을 우선 협상자로 선정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CJ 올리브영과 BGO를 포함한 다섯 명의 입찰자가 2월 11일에 열린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CJ 올리브영은 2013년 9월에 완공된 KDB 생명타워의 임대 공간 중 약 40%를 임대하고 있어 선두주자로 나섰습니다. 이 건물은 지상 30층과 지하 9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역과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총 8만 제곱미터의 바닥 면적을 가진 이 오피스 타워에는 KDB 생명보험 주식회사와 외국 기업들이 주요 임차인으로 있습니다. KB 자산운용은 2018년에 이 건물을 약 4,25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는 서울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한 두산타워를 매입할 예정입니다. 한국 부동산 투자 회사인 마스턴 투자운용 주식회사는 올해 상업용 부동산 중 경매에 나온 첫 주요 오피스 빌딩의 우선 협상자로 증권 회사를 선정했다고 투자은행 업계 소식통이 화요일에 전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약 9,000억 원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처음 예상된 1조 원의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두산타워는 지상 34층과 지하 7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지 면적은 9,410.7 제곱미터, 총 바닥 면적은 122,630.3 제곱미터입니다. 1998년에 건설된 두산타워는 동대문 패션 시장의 랜드마크 건물이 되었습니다. 현재 이 건물에는 두산그룹 사무실, 현대백화점 면세점인 현대 DF 주식회사, 두산 쇼핑몰인 두타몰이 입주해 있습니다. 마스턴은 2020년에 두산그룹으로부터 이 건물을 8,00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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