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ICON2, 유럽이 최대 시장으로... 2분기 매출 51.8% 증가(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Kビューティー流通「SILICON2」、欧州が最大市場に…4~6月期売上高51.8%増)
뉴스 시간: 2026년 8월 30일 18:36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SILICON2 #K-뷰티 유통 #MOIDA #유럽 진출 #매출 성장
뉴스 요약
- SILICON2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한 4025억 원, 영업이익은 59.0% 증가한 829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
- 유럽이 매출의 약 43%를 차지하며 최대 시장으로 부상했고, 폴란드 법인이 117.1% 성장을 견인했음
- 오프라인 셀렉트숍 'MOIDA'를 런던, 파리, 밀라노 등으로 확장하며 2027년까지 100개 점포를 목표로 하고 있음
뉴스 번역 원문
한국 K뷰티 유통 '실리콘2', 유럽이 최대 시장으로... 4~6월 매출 51.8% 증가
한국 화장품 유통사 실리콘2가 유럽과 북미에서 확산되는 K뷰티 인기를 타고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화장품 직접 조달·수출뿐만 아니라 현지 물류, 법인, 오프라인 매장, 자체 기업·소비자 대상 플랫폼을 결합한 사업 모델이 특히 유럽에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2026년 4~6월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8% 증가한 4025억 9700만 원(약 442억 9000만 엔), 영업이익은 59.0% 증가한 829억 7000만 원(약 91억 3000만 엔)으로 집계됐다. 순이익도 103.2% 증가한 723억 원(약 79억 5000만 엔)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매출의 약 43%, 북미가 약 22%를 차지했다. 유럽 매출은 61.6% 증가한 1734억 원(약 190억 7000만 엔), 북미는 78.3% 증가한 873억 원(약 96억 엔)이었다.
상반기 매출은 7491억 5300만 원(약 824억 1000만 엔), 영업이익은 1475억 1000만 원(약 162억 3000만 엔)이다. 매출의 94.3%에 해당하는 7067억 원(약 777억 4000만 엔)은 기업 고객 대상 도매가 차지했다.
유럽에서는 특히 폴란드 법인이 성장을 주도했다. 상반기 매출은 2233억 원(약 245억 60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1% 증가했다. EU와 영국을 합친 유럽 매출은 약 3181억 원(약 349억 9000만 엔)으로 전체의 42.5%를 차지했다. 실리콘2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도 새로 법인을 설립하고 통관, 재고 관리, 현지 유통망 기반을 확충하고 있다.
오프라인 화장품 셀렉트숍 '모이다(MOIDA)'도 확장 중이다. 202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1호점을 연 뒤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탈리아 밀라노 등으로 진출했다. 판매뿐 아니라 현지 소비자 반응과 트렌드를 파악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
차기 성장 지역으로는 중남미를 꼽는다. 멕시코 법인은 5월에 현지 운영 체제를 정비하고 6월부터 본격 영업을 시작했다. 다만 신규 거점 투자 부담은 남아 있으며, 멕시코 법인을 포함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각 법인 등은 상반기에 적자를 기록했다.
재고 관리도 과제다. 6월 말 재고자산은 4509억 원(약 496억 엔)으로 2025년 말 대비 50.3% 늘어나며 총자산의 46.76%를 차지했다. 직접 조달 방식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해외 법인, 물류 거점, 매장을 늘릴수록 사전 재고가 필요해진다.
김성웅 대표는 현재 약 18개 매장인 모이다를 2026년 말까지 37개, 2027년에는 100개로 늘리는 계획을 제시했다. 앞으로 선제 투자로 쌓인 재고를 얼마나 신속하게 판매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수익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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