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 상사, 한국 스킨케어 '프랑크리' 독점 수입 판매권 획득(FASHIONSNAP)
(원문 제목: 伊藤忠商事が韓国スキンケア「フランクリー」の独占輸入販売権取得 バラエティショップで展開)
뉴스 시간: 2025년 5월 8일 18:34
언론사: FASHIONSNAP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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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토추 상사,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프랑크리'의 일본 독점 수입 판매권 계약 체결
- 전국의 로프트와 핸즈 등에서 판매 예정
- 2028년까지 5억 엔 매출 목표
뉴스 번역 원문
이토추 상사가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프랑크리(Frankly)'를 전개하는 The Kooky와 일본 시장에서의 독점 수입 판매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판매 대리점으로 도쿄도와 독점 계약을 맺고, 전국의 로프트와 핸즈 등 다양한 상점에서 취급하고 있다. 2028년에는 5억 엔의 매출(소매 기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랑크리는 2022년에 한국의 연구자가 설립한 과학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정직함'과 '투명성'을 의미하는 브랜드명에는 "고품질의 제품을 적정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Easy For Everyone 누구나 쉽게 좋은 제품을'이라는 브랜드 컨셉으로 현재 세계 13개국에서 전개되고 있다.
런칭 첫 번째 아이템으로는 모공 고민에 접근하는 베스트셀러 세럼 '클로저 세럼'(30mL 1,870엔)을 비롯해, 피부의 수분 균형을 맞추고 피지를 억제하는 '나이아신 징크 비즈 세럼'(30mL 1,870엔),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주는 레티놀을 함유한 '레티놀 0.1% 크림'(30mL 2,200엔)과 '레티놀 0.3% 크림'(20mL 2,530엔)을 갖추고 있다.
이토추 상사는 최근 몇 년간 뷰티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2019년에는 영국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on)'의 일본에서의 화장품 독점 수입 판매권을 획득했다. 2022년에는 '정샘물(JUNG SAEM MOOL)', 2023년에는 '토니모리(TONYMOLY)', '뮤드(mude.)'와 같은 한국 브랜드의 일본 전개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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