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의 고용 상황 조사, 올리브영이 최대 고용 증가(聯合뉴스)
(원문 제목: 韓国企業の雇用状況調査、オリーブヤングが最多の雇用増加)
뉴스 시간: 2026년 2월 15일 09:00
언론사: 聯合뉴스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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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한국기업정보사이트의 조사 결과 발표
- 올리브영이 2518명의 고용 증가
- K-beauty 인기와 매장망 확대가 요인
뉴스 번역 원문
한국 기업 정보 사이트인 CEO 스코어는 국내 매출 상위 500개 기업 중 분할이나 합병 등이 있었던 기업을 제외한 476개사를 대상으로 한 고용 상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상위 500개 기업의 지난해 12월 기준 고용자 수는 162만 552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29명(0.4%) 감소했다.
조사 대상 중 고용이 증가한 기업은 222개사(46.6%)였으며, 이 중 74.3%(165개사)는 증가 폭이 100명 미만에 그쳤다. 반면, 고용이 감소한 기업은 249개사(52.3%)에 달했다.
기업별로 고용을 가장 많이 늘린 곳은 헬스 앤드 뷰티 스토어 '올리브영'과 코스메틱 브랜드 등을 운영하는 CJ 올리브영으로, 2518명(21.1%) 증가했다. 이 회사는 한국산 화장품의 인기에 힘입어 자사 브랜드의 수요 증가와 매장망 확대로 인해 현장 직원을 대폭 늘렸다.
다음으로 증가 폭이 컸던 곳은 반도체 대기업 SK하이닉스로, 2188명(6.9%) 증가했다. 이 회사는 반도체 경기 회복과 수요 증가에 따라 신규 설비 투자에 필요한 연구개발(R&D) 및 제조 인력을 대폭 늘렸다.
이 외에도 한국철도공사(1942명, 8.3% 증가), 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 종합 아웃소싱 대기업 삼구INC(1266명, 10.5% 증가), 통신 대기업 쿠팡(1096명, 9.8% 증가) 등 총 5개사가 고용을 1000명 이상 늘렸다.
반면, 1000명 이상 고용을 줄인 기업은 LG전자(1687명, 4.7% 감소), 이마트(1340명, 5.7% 감소), 홈플러스(1340명, 6.9% 감소), LG디스플레이(1247명, 4.9% 감소), 롯데쇼핑(1170명, 6.1% 감소), 현대자동차(1073명, 1.5% 감소) 등이었다.
주요 10개 기업 그룹에서는 SK(773명, 1.1% 증가), 한화(370명, 1.1% 증가), 한진(128명, 0.6% 증가)의 3개 그룹을 제외하고는 모두 고용이 감소했다.
LG(5341명, 4.1% 감소), 롯데(3637명, 6.5% 감소), 현대자동차(1880명, 1.1% 감소), 삼성(1100명, 0.4% 감소), 포스코(963명, 3.2% 감소), GS(564명, 3.3% 감소) 등에서 고용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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