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 뷰티, 타겟 매장 확장 중단(Minneapolis Star Tribune)

(원문 제목: Ulta Beauty pauses expansion of Target locations)

뉴스 시간: 2025년 4월 8일 04:30

언론사: Minneapolis Star Tribune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타겟 #매장확장 #파트너십

뉴스 요약

- 울타 뷰티와 타겟이 매장 내 매장 확장을 중단하고 기존 매장의 판매 개선에 집중하기로 결정

- 2025년까지의 파트너십 계약은 유지되며, 이후의 계획은 미정

- 울타 뷰티는 온라인 판매 강화와 새로운 시장 진출 계획 발표

뉴스 번역 원문

울타 뷰티가 타겟 매장 확장을 중단했다. 울타 뷰티의 CEO 케시아 스틸맨은 올해 타겟의 매장 내 매장 확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틸맨은 "타겟과의 공동 파트너십에서 우리는 내년에 열릴 600개 이상의 매장에 집중하고, 어떻게 효율성을 높이고 우리가 배운 점을 활용하여 서로에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를 살펴보려 한다"고 말했다.

당초 계획은 800개의 매장 내 매장을 여는 것이었다. 타겟 대변인은 매장 내 매장 확장이 중단되었다고 확인했다. 스틸맨은 2025년 이후의 파트너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두 소매업체 간의 계약은 2020년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로열티 구조를 따르고 있다. 타겟은 재고를 소유하고 매장을 운영하며, 울타 뷰티의 타겟 로열티 수익은 "기타 수익"으로 보고된다.

스틸맨은 12년 동안 타겟에서 근무했으며, 2021년에 100개의 매장을 열면서 시작된 협업의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 협업은 타겟이 뷰티 제품을 강화하고 울타가 더 많은 고객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했다. 울타는 볼링브룩에 본사를 두고 있다. 타겟 대변인은 "600개 이상의 울타 뷰티 타겟 매장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우리의 뷰티 목적지를 확고히 하고 성장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소매 분석가 캐롤 스피커맨은 이번 중단이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소매업체가 성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스피커맨은 "타겟은 최근 몇 달 동안 시작한 수많은 브랜드 파트너십, 독점, 프라이빗 브랜드 업그레이드 및 출시를 소화하고 조정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소매업체는 소비자들이 로열티 계정을 연결하여 매장 내 매장 구매 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스틸맨은 지난해 8월 약 400만 명의 쇼핑객이 로열티 계정을 연결했다고 밝혔다. 울타 뷰티는 몇 차례 실망스러운 분기를 겪은 후, 지난달 '울타 뷰티 언리쉬드'라는 회복 계획을 발표했다. 이 뷰티 소매업체는 온라인 판매를 강화하고 초대 전용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60개의 새로운 매장을 열고 멕시코와 중동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