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치 사나에 총리, 한국 김과 한국 화장품 애용(레코드차이나)

(원문 제목: 高市早苗首相「韓国のりは大好き、韓国コスメも使っている」=韓国ネット「言葉より行動」「前向きな姿勢は評価」)

뉴스 시간: 2025년 10월 24일 20:00

언론사: 레코드차이나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한국화장품 #고이치사나에 #한일관계

뉴스 요약

- 고이치 사나에 총리, 한국과의 관계 개선 의지 표명

- 한국 김과 한국 화장품 애용 발언

- 한국 네티즌들, 행동으로 보여주길 기대

뉴스 번역 원문

고이치 사나에 총리가 2025년 10월 22일, 한국 MBC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로 취임한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국가 운영 방침을 제시하며 한국과의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자세를 보였다.

고이치 총리는 21일 저녁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한국은 일본에 중요한 이웃국가이며, 국제 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파트너"라고 언급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관계를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미래 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도 희망하며, 양 정부 간의 의사 소통을 진행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인 후 "북한 대응이라는 관점에서 한미일 3국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전략적 관점에서 확실히 관계를 깊게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주목을 받은 장면으로 고이치 총리가 "여러 가지 우려가 있는 것 같지만, 한국 김은 정말 좋아하고, 한국 화장품도 사용하고 있다. 한국 드라마도 보고 있다"고 언급한 것을 들며 "이는 한일 관계의 악화를 우려하는 목소리에 친근한 자세를 보이는 발언으로 해석되고 있다"고 전했다.

고이치 총리는 다음 주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 회의에 대해서도 "많은 국가의 정상들과 얼굴을 맞대는 절호의 기회"라고 언급하며 각국과의 외교적 대화에 의욕을 보였다.

"유리 천장"을 깨뜨린 고이치 총리지만, 기사에서는 "신내각의 장관 18명 중 10명이 처음으로 입각하며, 안정적인 정권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도 남아 있다"고 지적하며 "여당의 지지율 상승을 노려 보수 성향의 정책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한국의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한국 김이나 드라마가 좋다고? 그런 것으로는 속지 않는다",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다는 발언은 다소 계산된 느낌이 든다", "외교적으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을 뿐", "문화는 문화, 정치는 정치. 말뿐만 아니라 실제 행동을 보여주길 바란다", "역사 인식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가장 중요하다. 문화 교류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편 "정치적 의도가 있다 하더라도 대화의 계기가 된다면 환영한다", "한국 문화가 일본 정치의 정점까지 스며드는 것은 기쁜 일이다", "여성 최초의 총리로서 한일 관계를 개선할 계기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자세를 보인 것은 평가하고 싶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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