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자, 트렌드보다 개인 맞춤형 중시(CosmeticsDesign-Asia)
(원문 제목: Breaking convention: Personalisation takes precedence over trends for LEEKAJA)
뉴스 시간: 2025년 12월 2일 10:47
언론사: CosmeticsDesign-Asia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개인맞춤형 #헤어케어 #K-뷰티
뉴스 요약
- K-beauty 베테랑 리카자가 개인 맞춤형 뷰티의 중요성 강조
- K-pop과 K-콘텐츠의 영향으로 다양한 외모 수용
- 리카자, 개인 맞춤형 헤어 컬러와 상담 서비스 제공
뉴스 번역 원문
리카자는 한국에서 최초의 프랜차이즈 헤어 살롱 브랜드인 리카자를 창립한 인물로, 현재 전 세계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K-스타일 헤어 트렌드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이 화두가 되었던 것처럼, 리카자는 헤어 케어 분야에서도 같은 트렌드가 진행되고 있다고 관찰했다. 과거에는 한국인들이 미의 고정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고, 모두가 그 이상적인 외모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K-pop과 다른 K-콘텐츠 덕분에 사람들은 다양한 외모에 노출되고 이를 더 수용하게 되었다. 이것이 개인 컬러 분석이 유행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카자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헤어 컬러를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리카자는 얼굴형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외에도 개인의 체형, 성격, 직업 등을 고려하여 추천을 한다. 내추럴한 색상인 올리브 브라운, 초콜릿 브라운, 모카 무스 브라운 등이 내년에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이 강렬하고 선명한 색상을 선호했지만, 이제는 더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찾고 있다. 이 지역에서 머리 염색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모발 손상이 흔하며, 두피 치료, 헤드 스파, 헤어 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카자는 자체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로 헤어스타일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4~5년 동안 살롱에서 사용하고 판매할 헤어 케어 제품에 대해 가오와 협력하고 있다. 현재 이 브랜드는 미국,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영국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 싱가포르에 첫 플래그십을 열어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국 헤어 케어는 K-beauty 붐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를 들어, 더 파운더스의 더마 헤어 케어 브랜드 프롬랩스는 스킨케어 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0월에는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 처음 참여하여 주요 제품이 조기 매진되고 판매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프롬랩스는 이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손상된 모발 케어에 중점을 두어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이번 주요 행사에서 매진을 기록한 것이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의 수요와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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