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킨케어 브랜드가 일본에서 급성장, 매출 752% 증가 = 한국 네티즌 '이런 시대가 올 줄이야'(레코드차이나)
(원문 제목: 韓国のスキンケアブランドが日本で急成長、売上高は752%増=韓国ネット「こんな時代が来るとは」)
뉴스 시간: 2025년 1월 11일 07:21
언론사: 레코드차이나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SKIN1004 #일본시장 #매출증가 #인플루언서마케팅
뉴스 요약
- SKIN1004의 일본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752% 증가하여 100억 원을 돌파
-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및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로 소비자 접점 강화
- 주요 EC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높은 매출 기록
뉴스 번역 원문
2025년 1월 10일, 한국의 매일경제는 "한국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2024년 일본 시장에서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752% 증가한 100억 원(약 10억 8077만 엔)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스킨1004는 일본 현지의 수요에 맞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늘리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장하여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 것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주요 전자상거래 사이트 '큐텐'의 2024년 3분기 대규모 세일 '메가 할인'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전개하여 2주 만에 27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오프라인에서도, 로프트, PLAZA, 도큐핸즈, 앳코스메 등 주요 버라이어티 샵에 입점하여 총 300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했다. 그 결과, 11월 로프트와 PLAZA의 합산 매출은 약 7500만 원을 기록하며 전월 대비 15% 증가했다.
스킨1004는 올해도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신규 유통 채널 개척을 계속하여 더욱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킨1004 관계자는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일본 소비자와 브랜드의 접점을 강화하는 마케팅이 성공했다"며 "계속해서 현지의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 이벤트 등을 추진하여 브랜드 충성도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본 한국 네티즌들은 "좋다! K-뷰티가 계속 성장하길", "한국은 미용 대국", "원산지가 한국이라면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지 않을까? 나도 일본산을 신뢰하고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외국 친구에게 한국 화장품을 선물해도 아무도 기뻐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전 세계가 한국인의 피부를 부러워하며 일부러 한국 화장품을 사러 온다. 이런 시대가 올 줄은 몰랐다", "한국 화장품의 품질의 높이와 섬세함은 어느 나라에서도 따라할 수 없다.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 외에도 "가성비가 좋으니까 사는 거겠지", "어차피 오래가지 않을 거야. 결국 일본인은 일본산을 좋아하니까"라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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