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수요 증가, 코스맥스 매출 16% 증가…중국 법인 분기 최고 실적(AFPBB News)
(원문 제목: Kビューティー需要追い風、コスマックス売上高16%増…中国法人が四半期最高実績)
뉴스 시간: 2026년 5월 16일 16:48
언론사: AFPBB News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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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글로벌 화장품 ODM 대기업 코스맥스의 2026년 1~3월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6820억 원을 기록
- 중국 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947억 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 실적 기록
- 미국 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420억 원을 기록
뉴스 번역 원문
코스맥스는 12일, 2026년 1~3월 분기 연결 기준의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6820억 원(약 750억 2000만 엔)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 이익은 3.3% 증가한 530억 원(약 58억 3000만 엔), 당기 순이익은 312% 증가한 438억 원(약 48억 1800만 엔)으로 집계됐다. 한국 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4232억 원(약 465억 5200만 엔)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K-스킨케어 수요가 지속되며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선케어, 젤 마스크, 미스트 등 고객 기업의 수출 주력 품목이 성장에 기여했으며, 해외 고객을 위한 직접 수출도 30% 이상 증가해 사업 포트폴리오 전체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실적에는 중국과 미국 등 주요 해외 법인의 성장이 크게 기여했다.
중국 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1947억 원(약 214억 1700만 엔)으로,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확대하고 있는 신흥 브랜드 고객의 수요가 실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다. 특히 광저우 지역에서는 기존의 온라인 채널 중심의 영업 구조가 오프라인 및 수출 등으로 다각화되었다. 중국의 화장품 소매 판매 회복 추세도 더해져 고객 수요와 시장 환경 모두가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코스맥스는 4월, 중국 상하이시 정부로부터 "다국적 기업 지역 본부" 인증을 받았다. 이를 통해 재정적 지원을 포함해 수출입 통관 절차의 간소화 및 외화 자금의 입출금 편의성 향상 등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 2026년 하반기에는 상하이 신사옥의 준공이 예정되어 있다.
미국 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420억 원(약 46억 2000만 엔)이었다. 현지의 인디 브랜드 고객의 비중이 확대되며 신제품 주문과 기존 제품의 재주문이 모두 증가했다. 코스맥스는 기초 화장품뿐만 아니라 립, 치크, 바디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판매가 확대되며 특정 품목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잡힌 성장을 보여주었다고 설명했다. 미국 법인에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효율화의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월 분기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상반기 중 분기 손익 분기점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태국 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의 반동 부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 증가한 243억 원(약 26억 7300만 엔)이었다. 반면 인도네시아 법인의 매출은 정치적 불확실성과 소비 심리 위축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227억 원(약 24억 9700만 엔)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인도네시아 법인의 고객 다각화와 인도 등 인근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통해 실적 회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한국, 중국, 미국 법인이 고르게 성장하며 의미 있는 실적을 거두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법인 간의 시너지 효과를 강화하고 신흥 시장 개척을 확대해 세계 1위의 화장품 ODM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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