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메틱 '아누아' 일본 시장 확대에 주력(FASHIONSNAP)
(원문 제목: 韓国コスメ「アヌア」が日本市場の拡大に注力 改めてブランドについて聞いてきた)
뉴스 시간: 2025년 6월 5일 12:00
언론사: FASHIONSNAP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아누아 #일본시장확대 #브랜드전략
뉴스 요약
- 한국 발의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아누아'는 2019년에 탄생하여 5년 만에 매출 400억 엔 규모로 성장
- 지난해 브랜드 최초의 일본向け TV CM을 방영하고, 브랜드 앰배서더로 '나니와 단즈'의 오하시 카즈야를 기용
- 올해는 일본에 사무소를 두고 해외 사업의 중심으로 힘을 쏟고 있습니다
뉴스 번역 원문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아누아'는 일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아누아는 2019년에 설립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5년 만에 매출 400억 엔 규모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로 일본을 위한 TV 광고를 방영했으며, 브랜드 앰배서더로 '나니와 단즈'의 오하시 카즈야를 기용했다. 아누아는 일본에 사무소를 두고 해외 사업의 중심으로 삼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미디어를 위한 첫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다. 아누아는 어떤 브랜드인지 다시 한번 인기의 비밀을 살펴보았다.
아누아는 본사를 두고 있으며, 운영 회사인 The founders는 애완동물 용품을 다루는 'project21'을 크라우드 펀딩으로 시작했다. 이후 아누아를 설립하고 현재는 헤어케어 브랜드 'fromlabs'를 포함한 3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아누아는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컨셉은 "부드럽고, 강하게"를 내세우며, 엄선된 자연 유래 성분과 미용 성분을 조합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휴식을 제공하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이콘 제품인 '독다미 77 수딩 토너'는 아이돌 그룹 EXO의 수호의 애용품으로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었고, 인지도가 급격히 확장되었다. 2024년에는 한국 최대 규모의 화장품 소매점인 '올리브영'에서 베스트 10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한국 내에서도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일본에는 브랜드 출범 직후 Qoo10 등 온라인을 통해 진출하였고, 2022년부터는 오프라인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일본 시장의 적극적인 강화를 목표로 하여, 2024년에는 일본판 광고 캐릭터로 나니와 단즈의 오하시를 기용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현재 오프라인에서는 로프트와 플라자 등 다양한 매장과 드럭스토어를 중심으로 약 1만 2000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160개국에 진출하였으며, 미국에서는 TikTok 쇼핑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소매 대기업인 알타 뷰티와는 대리점을 두지 않고 직접 계약한 첫 번째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로, 점차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브랜드 전체의 연간 매출은 400억 엔을 초과하였으며, 최근 목표로 1000억 엔을 설정하고 한국, 일본, 미국을 전략 시장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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