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K-beauty 팝업스토어 개최(WWD)
(원문 제목: Immersive K-beauty Pop-up Lands in Hollywood)
뉴스 시간: 2025년 7월 19일 02:05
언론사: WWD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팝업스토어 #스킨케어 #컬러코스메틱
뉴스 요약
- K-beauty의 문화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팝업스토어가 할리우드에 오픈
- 10개의 한국 뷰티 브랜드가 참여, 스킨케어와 컬러 코스메틱을 선보임
-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의 마스터클래스 및 인플루언서 만남 이벤트 진행
뉴스 번역 원문
할리우드의 중심부에 위치한 NYA 스튜디오 이스트에서 "K-Beauty 명예의 전당"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의 인기 뷰티 브랜드 10개가 모인 팝업스토어가 금요일에 열려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이 몰입형 쇼케이스는 스킨케어와 색조 화장품을 아우르며, 잘 알려진 브랜드와 신생 인디 브랜드를 혼합하여 선보인다. 참여 브랜드로는 티르티르, 마녀공장, VT 코스메틱스, 푸위, 크네모, 라카, 쿤달, 액시즈-와이, 하루하루 원더, 셀퓨전씨가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한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및 제조사인 한성의 최고경영자 제이든 최는 이번 행사를 한국 뷰티의 국제적 영향력을 기념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팝업은 K-beauty의 글로벌 영향력을 축하하는 자리이다. 전통적인 브랜드부터 현대적인 인디 혁신가들까지, 한국 스킨케어와 뷰티의 모든 스펙트럼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다"라고 최는 말했다.
고급 스킨케어 포뮬러부터 트렌드 중심의 색조 화장품까지, 이번 라인업은 K-beauty의 다양한 혁신을 포착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티르티르의 레드 쿠션과 VT 코스메틱스의 생분해성 마이크로니들링 기술인 리들 샷과 같은 바이럴 제품을 탐험할 수 있다.
이 행사는 7개의 무대를 갖추고 있으며,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니엘 마틴과 미용사 제이드 마리, 캔디스 마리노와 함께하는 4개의 마스터클래스를 제공하며, 7개의 인플루언서 만남의 자리를 계획하고 있다.
인터랙티브 브랜드 설치와 함께, 방문객들은 개인 맞춤형 K-beauty 스킨케어 상담, 경품 추첨, 게임 및 독점 상품 출시를 경험할 수 있다.
"K-Beauty 명예의 전당"은 1541 노스 카후엥가 블러바드에 위치하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입장은 theskinsquared.com에서 RSVP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며, 현장 방문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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