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seoul, 5주간 5개 매장 오픈으로 영국 진출 가속화(TheIndustry.beauty)

(원문 제목: Pureseoul accelerates UK takeover with five store openings in five weeks)

뉴스 시간: 2025년 11월 14일 23:13

언론사: TheIndustry.beauty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Pureseoul #매장오픈 #K-beauty

뉴스 요약

- Pureseoul, 연말까지 5개 매장 오픈 예정

- 2019년 설립 이후 빠른 성장

- Superdrug과의 파트너십 통해 K-beauty 확산

뉴스 번역 원문

K-beauty 소매업체 퓨어서울이 연말을 맞아 가장 대담한 움직임을 보인다. 크리스마스 전까지 카디프, 뉴캐슬, 런던, 맨체스터, 킹스턴에 5주 연속으로 매장을 오픈하며 영국 전역에 14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확장은 3년간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것이다. 퓨어서울은 디지털 중심의 호기심에서 시작해 대규모 소매업체로 발전했으며, 주요 투자자가 아닌 커뮤니티의 열정에 의해 추진되었다. 매장 주변의 긴 줄, 밤샘 캠핑, 바이럴 매장 오픈은 확장의 상징이 되었다.

2019년 레슬리 탕, 윙-스제 탕, 그레이시 툴리오에 의해 설립된 퓨어서울은 영국에서 진정한 K-beauty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70개 이상의 한국 브랜드와 직접 협력하며, 그 중 35개는 퓨어서울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된다. 각 매장은 서울에서 영감을 받은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며, 1,000개 이상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올해 초 TheIndustry.beauty와의 독점 인터뷰에서 창립자들은 신뢰와 커뮤니티 구축에 있어 직접적인 오프라인 소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레슬리 탕은 "우리의 전자상거래가 빠르게 성장했지만, 오프라인 소매는 매우 중요했다. 고객들은 제품을 만지고, 시도하고, 경험하고 싶어했다. 특히 스킨케어에서는 질감, 향, 성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확장은 퓨어서울의 카나비 스트리트 플래그십 매장과 슈퍼드러그와의 획기적인 파트너십에 이어 진행된다. 이 파트너십은 30개의 주요 거리 매장에 K-beauty 존을 도입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 뷰티가 틈새 인터넷 현상에서 주류 소매 카테고리로 성숙했음을 나타낸다.

"2026년에는 우리의 발자취를 두 배로 늘리고, 영국 전역에 뿌리를 강화하며, 뷰티가 발견되는 방식에 문화적 변화를 이끌 것이다"라고 탕은 말했다. 각 매장 오픈은 300파운드 이상의 가치가 있는 독점적인 굿즈백을 포함한 고프로필 런칭 이벤트로 지원되며, 소비자 흥미와 커뮤니티 참여를 촉진한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