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코리아, 중국 우시공장 한국형 CGMP 해외 첫 인증 획득(The Korea Herald)

(원문 제목: Kolmar's China plant wins first overseas good manufacturing practice recognition)

뉴스 시간: 2026년 7월 31일 14:12

언론사: The Korea Herald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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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콜마코리아의 중국 우시 공장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CGMP)' 인증을 해외 공장 최초로 받았다.

- 이번 평가는 원자재 입고부터 제조, 품질 관리, 출하까지 전 과정을 한국 국내 시설과 동일한 기준으로 진행했다.

- 우시 콜마는 연간 생산능력 5억 5천만 개로, 상하이, 광저우 등 중국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뉴스 번역 원문

콜마코리아가 중국 우시(無錫) 공장에 대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장품 우수제조관리기준(CGMP) 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제조사가 운영하는 해외 화장품 공장 중 처음으로 해당 인증을 받은 사례다.

CGMP는 식약처가 관리하는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화장품 GMP 가이드라인에 부합한다. 이번 평가는 원자재 입고부터 제조, 품질관리, 제품 출하까지 전체 생산 과정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 기준은 국내 CGMP 평가와 동일했으며, 우시 콜마는 전체 운영 시스템 전반에 걸쳐 기준을 충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2018년에 설립된 우시 콜마는 콜마코리아의 운영 시스템을 중국에 적용하고 있으며, 약 20명의 한국 직원이 파견되어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현재 연간 생산 능력은 5억 5천만 개에 달하며, 상하이, 광저우, 베이징, 항저우, 청두 등 중국 주요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전체 직원의 약 30%가 연구개발 또는 품질관리 부문에서 근무하고 있다.

콜마코리아 관계자는 "제조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모든 생산 기지에서 고객사에 일관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콜마코리아는 K-뷰티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 한국 최초의 ODM 기업이다. 세종에 있는 스킨케어 화장품 공장과 부천에 있는 색조 화장품 공장은 각각 국내 1호와 2호 CGMP 시설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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