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W컨셉, 파리 패션위크서 팝업스토어 개최(WWD)
(원문 제목: Korea's W Concept Lands in Paris for Fashion Week Pop-up)
뉴스 시간: 2026년 10월 1일 23:25
언론사: WWD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W컨셉 #파리팝업 #K-beauty #신세계 #해외진출
뉴스 요약
- W컨셉이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2주간 팝업스토어를 열고 75개 한국 브랜드의 600여 개 제품을 선보임
- QR코드 주문 후 배송하는 방식으로 K-beauty를 포함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전시
- 신세계그룹 계열로 미국·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 중이며 파리는 글로벌 투어의 최신 거점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W컨셉, 파리 패션위크 팝업스토어 개최
‘K’ 관련 모든 것이 계속 인기를 끄는 가운데, 한국의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W컨셉이 파리 패션위크에 맞춰 파리에 진출했다.
흔히 한국판 넷어포터(Net-a-porter)로 불리는 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은 공사로 인해 임시 폐쇄된 퐁피두 센터 바로 맞은편에서 2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화려한 파티와 함께 지난 화요일 밤 문을 열었다.
하지만 전통적인 쇼핑 경험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방문객은 제품을 직접 보고 시착할 수만 있으며, 이후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집으로 배송받아야 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패션, 뷰티,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75개 한국 브랜드의 600개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았다. 김혜김(Kimhekim), 이앤케이(EENK), 본봄(Bonbom), 민주킴(Minjukim) 등이 참여하며, 상당한 규모의 K-beauty 제품군도 마련되어 있다.
3,765제곱피트(약 350㎡) 규모의 이 공간은 W컨셉의 W스테이지 육성 프로그램에서 발굴한 10개의 신진 브랜드도 조명할 예정이다. 하우투러브미(How to Love Me), 에포이즈(Epoise), 러브듀이(Love Dewey), 데메리엘(Demeriel), 디스이즈파인(Thisis Pine) 등이 포함된다.
이번 구성은 패션을 넘어 바이닐 레코드, 한국 공예품, 카펫 등 홈 오브제, 기타 라이프스타일 제품까지 아우르며, K-beauty와 K-pop을 넘어 더 다양한 ‘K’ 문화를 수출하려는 W컨셉의 야심을 반영한다.
W컨셉의 제이미 리 최고경영자(CEO)는 “파리는 패션 업계에서 정말 중요한 장소이다”며 “이곳에서 더 많은 젊고 떠오르는 디자이너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신세계그룹 계열사에 속해 있는 W컨셉은 해외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이번 파리 팝업스토어를 활용하고 있다.
리 CEO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이미 미국에서 강력한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에서 입지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런던, 베를린,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뉴욕 패션위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데 이어, 파리가 글로벌 투어의 최신 행선지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월 12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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