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하퍼스 바자의 봄 커버 촬영에서 데이드리밍 테마 구현(CHOSUNBIZ)

(원문 제목: Jisoo embodies daydreaming theme for Harper's Bazaar's spring cover shoot)

뉴스 시간: 2025년 3월 4일 09:40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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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K-pop 뮤지션이자 배우인 지수가 하퍼스 바자의 봄 에디션 커버를 장식한다.

- 지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 지수는 인터뷰에서 새 앨범 'AMORTAGE'에 대한 소감과 팬들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뉴스 번역 원문

지수는 글로벌 K-pop 뮤지션이자 배우로서 하퍼스 바자의 봄 에디션 커버를 장식했다. 지수는 2025년 봄 에디션의 첫 특별판 커버를 장식하며, 그녀가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브랜드의 새로운 컬렉션을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섰다. 테마는 '데이드리밍'으로, 지수와 브랜드의 다채로운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밝고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지수는 브랜드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새 앨범 'AMORTAGE' 준비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질문을 받자 지수는 "모두가 한 번쯤은 경험했을 감정을 담고 싶었다. 사랑이라는 주제에 대해 누구도 무관심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진'이라는 타이틀 곡을 먼저 정했는데, 이 곡은 통제할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변화하는 느낌이 있어 흐름을 예측하기 어렵다. 전체 앨범이 영화처럼 느껴지길 바라며, 떨리는 순간을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수는 "이번 앨범은 나에게 중요한 도전의 시작처럼 느껴진다. 거의 새로운 협업자들과 함께 시작한 프로젝트로, 뚫고 나가는 느낌이 든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만큼 강한 애착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가수와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질문을 받자 지수는 "더 열심히 일하고 싶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모든 팬들이 만들어주는 감정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팬들이 내가 있는 무대나 콘텐츠를 볼 때 자랑스러움을 느끼길 바란다. 그 감정이 나에게 자부심을 준다. 때때로 쉽게 잊혀질 수 있는 것들에 왜 이렇게 헌신하는지 궁금해지기도 하지만, 내가 받는 사랑을 생각하면 계속 나아갈 수 있는 동기가 된다"고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지수는 현재 쿠팡플레이의 '뉴토피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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