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mar Korea, 'K-Ingredients'로 글로벌 시장 공략(The Asia Business Daily)
(원문 제목: Cosmetics Company Embraces 'Kimchi' as Kolmar Korea Targets Global Market with 'K-Ingredients')
뉴스 시간: 2026년 1월 26일 11:00
언론사: The Asia Business Daily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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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Kolmar Korea가 김치를 차세대 화장품 원료로 선정
- 김치 유래 미생물을 화장품 원료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 시작
- 국내 자생 식물 자원을 활용한 고성능 화장품 원료 개발
뉴스 번역 원문
콜마코리아가 최근 '김치'를 차세대 화장품 원료로 선정하고, 이 독특한 한국의 재료를 활용해 글로벌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단순히 한국 재료를 제품 콘셉트에 포함시키는 것을 넘어, 원료 조달부터 효능 검증, 제품 적용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장기적인 기술 자산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콜마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세계김치연구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김치 유래 미생물을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는 연구를 시작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식문화를 차세대 미생물 자원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화장품 원료로 개발할 계획이다.
토종 식물을 활용한 연구도 주요 축이다. 지난해 12월 국립생물자원관과의 협약을 통해 제주도와 울릉도 등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한국의 청정 지역에서 토종 식물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발견된 재료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어 고성능 화장품 분야의 핵심 기술로 사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콜마코리아는 화장품 업계 최초로 토종 콩과 식물인 고삼의 탈모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고삼 추출물이 기존 제품에 사용되던 합성 성분보다 피부 자극이 적고 안전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확인하여 새로운 기능성 원료 '스칼프프라임'을 개발했다. 또한, 콜마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한국 전역에 분포하는 조팝나무 추출물의 항노화 효과를 입증하고, 해바라기, 별꽃, 링곤베리 추출물에서 피부 보호 성분을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했다. 제주 산방산의 무궁화와 유채꽃 등 재현된 향을 특징으로 하는 제품도 출시했으며, 현재까지 10종 이상의 토종 식물 향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원료에 대한 연구 데이터가 축적됨에 따라 적용 가능한 제품 카테고리와 시장이 함께 확장되는 선순환이 형성되었다. 예를 들어, 국내산 녹두 성분을 함유한 비플레인의 '녹두 약산성 클렌징 폼'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으며, 미국, 중국, 베트남, 프랑스 등 해외 시장에 진출했다.
콜마코리아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한국 원료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세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K-Ingredients'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계속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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