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누적 판매 1위, 한국발 내추럴 코스메 '아이소이'가 K뷰티와 싸우지 않는 이유(WWDJAPAN.com)
(원문 제목: 「オリーブヤング」で累積販売額1位 韓国発ナチュラルコスメ「アイソイ」が「Kビューティとは戦わない」理由)
뉴스 시간: 2026년 8월 18일 08:00
언론사: WWDJAPAN.com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아이소이 #올리브영 #내추럴코스메 #로즈오토 #K뷰티
뉴스 요약
- 아이소이는 올리브영에서 누적 판매 1위를 달성한 한국 대표 내추럴 코스메 브랜드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한 고순도 로즈오토 성분을 고집한다.
- K뷰티와의 경쟁보다는 성분의 투명성과 소비자 교육에 집중하는 '설명이 필요한 브랜드'로서의 차별화 전략을 구사한다.
- 독자적인 성분 기준을 세워 개발 과정에서 수십 개의 후보 중 단 1개 제품만 출시할 만큼 엄격한 품질 관리를 수행한다.
뉴스 번역 원문
올리브영 누적 판매 1위, 한국발 내추럴 코스메 '아이소이'가 K뷰티와 싸우지 않는 이유
WWD: 그렇게 비싼 원료를 사용하면 이익에도 영향이 있지 않나?
이: 물론 그렇다. 가장 이익이 남는 곳은 자사 공식 온라인 스토어다. 외부 유통 채널에 내보내면 마진이 발생해서 이익이 남기 어렵다. 다만 그런 판로는 하나의 광고이기도 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아직 세계에서 크게 날개를 펴지 못한 이유 중 하나도 거기에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만큼 제품에 비용을 들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WWD: 이익률을 높이기 위해 원료를 바꿀 생각은 없나?
이: 없다. 로즈 오토는 나 자신의 피부를 바꿔준 성분이다. 예전의 나처럼 피부 고민을 가진 사람이 있는 이상 뺄 수 없다. '아이소이'는 다른 한국 화장품과 비교하면 약간 비싸다고 여겨질 때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설명이 필요한 브랜드'다. 왜 로즈 오토를 쓰는지, 왜 이 가격인지. 그것을 알지 못하면 좀처럼 손에 들기 어렵다. 그래도 괜찮다. 시간이 걸려도 제대로 설명하면서 알려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체 성분 기준을 세우고 상품화를 엄선
WWD: '아이소이'는 오가닉 코스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나?
이: 세계적으로 봐도 '오가닉'의 정의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단순히 오가닉 브랜드라고 정의하지 않는다. 자연 유래 성분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조금이라도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성분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다.
WWD: 한국에서는 화장품 성분을 확인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이: 늘고 있다. 다만 성분을 정말 깊이까지 조사하는 사람이 늘었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한국에는 화장품 성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리뷰 앱 '화해(HWHAE)' 등이 있다. 거기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성분이라도 우리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다. 하나의 기준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연구나 기준도 확인한 뒤 제품을 만든다. 그래서 상품화까지의 허들은 꽤 높다. 개발 단계에서 후보가 20개 정도 올라와도 최종적으로 제품이 되는 것은 1개 정도다. 그만큼 성분을 세밀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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