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디올 2025 봄-여름 쇼에서 세련된 뷰티 선보여 — 사진 보기(Teen Vogue)

브랜드 앰배서더가 된다는 것은 등장하고 돋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 그리고 블랙핑크의 지수는 이를 잘 알고 있다. 이 K-팝 아이돌은 디올의 프론트 로우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이다. 매 시즌마다 지수는 올드 할리우드 글램에서부터 그런지 미학, 그리고 기발한 룩까지 다양한 주목받는 스타일을 시도해왔다. 그녀는 게스트의 '핏'도 런웨이 룩만큼 매력적일 수 있음을 증명하는 스타일 스타 중 한 명이다. 이번 시즌도 예외는 아니다.

디올의 2025 봄-여름 쇼에서 지수는 어깨에 하네스로 고정된 검은색 오프숄더 버튼다운 탑과 매칭되는 벨트가 달린 시스루 프린지 스커트와 그 아래에 입은 반바지를 착용했다. 룩을 완성하기 위해 그녀는 블랙 앤 화이트 스웨이드 포인트 토 힐 부츠를 신었다. 그녀는 목걸이를 생략하고 대신 몇 개의 귀걸이, 검은색 벨트, 그리고 반짝이는 메탈릭 디올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뷰티에 있어서도 블랙핑크 멤버는 디테일에 많은 신경을 썼다. 그녀는 긴 검은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높은 포니테일로 연출했다. 메이크업은 클래식하게 시크하게 유지했다. 얇은 아이라이너 윙과 부드러운 핑크 아이섀도우와 매칭되는 블러쉬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트렌디한 밝은 핑크 립글로스를 발라 룩을 빛나게 했다.

지수는 디올 쇼를 위해 한국 서울에서 파리까지 여행했다. 여행 중에도 그녀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를 대표했다. 인천 공항에서 찍힌 사진에서 지수는 올 블랙 아웃핏을 입고 있었다. 그녀는 스칼럽 트림과 모노그램 "CD" 버튼이 달린 트위드 코트를 매칭되는 터틀넥 탑 위에 레이어드했다.

그녀는 몸에 딱 맞는 검은색 바지와 무릎까지 오는 승마 부츠를 신었다. 액세서리로는 작은 후프 귀걸이, 금색 하드웨어가 달린 검은색 벨트, 그리고 매칭되는 30 몽테뉴 애비뉴 탑 핸들 백을 선택했다. 그녀는 머리를 낮게 묶고 커튼 뱅만 얼굴을 감싸도록 내렸다. 메이크업은 쿨톤 핑크 블러쉬, 딥 핑크 립글로스, 그리고 아이라이너로 마무리했다.

한 쇼에 참석하면서 지수는 두 가지 매우 다른 그러나 똑같이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그리고 누가 알겠는가? 파리 여행 중 그녀는 뉴욕시에서 그랬던 것처럼 더 많은 스타일 영감을 줄지도 모른다, 근무 중이든 아니든.

원래 틴 보그에 실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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