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트루스 오브 뷰티', 일본에서 첫 공개(매일경제)

뷰티 브랜드 '트루스 오브 뷰티'가 일본에서 팝업을 진행한다. 트루스 오브 뷰티는 14일, "이번 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사카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서 열리는 팝업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본 소비자와 직접 만나 트루스 오브 뷰티의 제품력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일본 진출에 앞서, 트루스 오브 뷰티의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일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해당 팝업에서는 뷰티 플랫폼의 화해로 주목받고 제품력을 인정받은 콜라겐 톡톡 샷 500 부스팅 클렌징 밤, 갈락토시 스무스 실키 마스크, 비타 스노트 토마토 톤 라이트닝 스팟 크림 등 인기 제품이 소개된다. 또한, 방문객과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민규 대표는 "일본 진출에 앞서 이번 팝업을 통해 일본 소비자와 먼저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며 "피부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해하고 자연 원료가 주는 힘을 연구하는 성분 중심주의 브랜드 트루스 오브 뷰티의 제품 철학이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트루스 오브 뷰티는 팝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