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작년 신규 고용을 늘려 고용 1위를 유지했다(聯合ニュース)
(원문 제목: サムスン電子が昨年、新規雇用を増やし雇用1位を維持した)
뉴스 시간: 2025년 2월 5일 08:58
언론사: 聯合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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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삼성전자가 작년 복합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신규 고용을 늘려 고용 1위를 유지했다
- CJ올리브영도 2224명의 고용 증가를 기록했다
- CEO 스코어는 AI 반도체 대응이 불충분한 상황에서도 신규 고용을 늘린 점을 높이 평가했다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삼성전자가 지난해 복합적인 위기에도 불구하고 신규 고용을 늘려 고용 1위를 유지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기업 정보 사이트인 CEO 스코어의 조사에 따르면, 매출 상위 500개 기업 중 합병·분할 등이 있었던 32개사를 제외한 468개사의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2023년 12월 말의 158만 8817명에서 2024년 12월 말에는 159만 4119명으로 0.3% 증가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12만 5593명)였다. 그 다음으로 현대자동차(6만 9285명), LG전자(3만 6244명), 기아(3만 3004명), SK하이닉스(3만 1638명), LG디스플레이(2만 5632명), 한국철도공사(2만 3452명), 이마트(2만 3305명) 등의 순이었다.
또한, 1년 동안 국민연금 가입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도 삼성전자였다. 2024년 삼성전자의 가입자 수는 2023년(12만 877명)보다 4716명(3.9%) 증가했다. CEO 스코어는 "인공지능(AI)용 반도체의 HBM(고대역폭 메모리) 대응이 불충분해 주력 반도체 부문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규 고용을 늘렸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외에도 CJ올리브영(2224명 증가), 한국철도공사(1359명 증가), 롯데하이마트(1136명 증가) 등도 고용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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