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스위트, 화제의 한국 코스메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3일부터 가고시마시 백화점에서 시작(鹿児島読売テレビ)

(원문 제목: パンとスイーツに話題の韓国コスメ。この3つを同時に楽しむことのできるイベントが3日から鹿児島市の百貨店で始まりました。)

뉴스 시간: 2025년 12월 3일 18:59

언론사: 鹿児島読売テレビ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이벤트 #백화점 #화장품

뉴스 요약

- 가고시마시의 백화점에서 빵, 스위트, K-beauty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됨

- 36개 업체가 출점하여 약 500개의 상품이 전시됨

- 한국 메이크업 체험 및 한국 교복 시착 체험도 가능

뉴스 번역 원문

빵과 스위트, 화제의 한국 코스메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3일부터 가고시마시 백화점에서 시작

가고시마시의 백화점에서 빵과 스위트, 그리고 한국 코스메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이 이벤트는 '빵스위코스페스'라는 이름으로, 3일부터 가고시마시의 야마가타야에서 열리고 있다. 빵과 스위트, 그리고 한국 코스메틱을 취급하는 총 36개 업체가 참가하여 약 500개의 상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야마가타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빵과 카페의 마르쉐'와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코스메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처음으로 기획되었다.

야마가타야에 처음 출점한 이곳은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 4년 전에 오픈한 스위트 가게 'SHICT'이다. 이곳의 도넛은 현지에서 인기가 많아 하루에 800개 이상 팔릴 때도 있다고 한다. 인기 상품 중 하나인 캐러멜 너츠 도넛을 맛보았다.

기자: "겉의 너츠가 바삭바삭하고 씹는 맛이 있다. 쫄깃한 반죽에 고소한 캐러멜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궁합이 좋다."

그 외에도 햄버거와 코르네 등의 빵이 진열되어 있어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방문객: "(평소에는) 살 수 없는 가게가 있어서 기쁘다. 이건 전부 버터 프레첼이다. 15개 샀다."

행사장 입구에는 화장수와 팩 등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코스메틱이 가득하다. 이곳은 존재감 있는 입술을 모티브로 한 시트 마스크이다. 입술의 건조가 신경 쓰이는 이 시기에 딱 맞는 상품이다. 직장의 크리스마스 파티 선물을 사러 온 사람도 있었다.

방문객: "(직장이) 여성들만 있어서 항상 과자가 많은데, 입술이 건조하다는 사람이 많아서 립을 가지고 있다. 이 상품은 본 적이 없어서 좋을 것 같다."

그 외에도 한국 메이크업 체험이나 한국 교복 착용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야마가타야 기획 전문 과장 사카이 유야: "항상 이용하는 고객이나 아직 야마가타야에 오지 않은 고객 등 모든 고객에게 새로운 야마가타야의 공간을 즐기길 바란다."

'빵스위코스페스'는 12월 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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