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 회장, 미국서 KCON·올리브영 페스타 방문해 K-문화 확산 점검(KOREA WAVE)

(원문 제목: CJイ・ジェヒョン会長、米国で「KCON」「オリーブヤングフェスタ」訪問…Kカルチャー拡散を点検)

뉴스 시간: 2026년 8월 20일 18:12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올리브영 #KCON #K-뷰티 #비비고 #K-컬처

뉴스 요약

- CJ그룹 이재현 회장이 LA에서 열린 KCON LA 2026과 올리브영 페스타를 방문해 현지 K-뷰티·K-푸드 사업을 점검했다

- 이재현 회장은 비비고 부스에서 미국 출시 김치누들을 시식하며 현지 맞춤형 상품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도약을 위해 콘텐츠·푸드·뷰티 등 일상 소비 영역으로 K-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뉴스 번역 원문

CJ 이재현 회장, 미국서 KCON·올리브영 페스타 방문해 K-문화 확산 점검

CJ그룹의 이재현 회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과 '올리브영 페스타' 행사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했다.

이재현 회장은 14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를 방문해 K-뷰티, K-푸드, K-콘텐츠 관련 부스를 연달아 시찰했다. 5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미국을 찾은 이재현 회장은 K-POP 등 콘텐츠에서 시작된 관심이 K-푸드와 K-뷰티 같은 일상적인 소비로 확산되는 모습을 확인했다.

약 1400평 규모로 마련된 올리브영 페스타에서는 K-뷰티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방문객들은 이벤트 전용 가방을 들고 스킨스캔 같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한국 화장품 브랜드 부스를 둘러보았다.

'비비고' 부스에서는 미국에서 최근 출시된 김치누들이를 직접 시식했다. 제품을 맛본 뒤에는 "한 번 더 밀어붙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며 현지 소비자 취향에 맞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CJ ENM의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 플러스' 부스에서는 현지 팬들과의 접점 확대를 지시했다. 이재현 회장은 "미국의 K-POP 팬이라면 반드시 엠넷 플러스를 사용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며 글로벌 팬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한국 중소기업 브랜드가 참여한 'K-컬렉션' 존에도 비교적 오래 머물렀다. KCON을 찾은 세계 각국 소비자들이 한국 중소 브랜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보면서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튿날인 15일에는 CJ그룹 이 미경 부회장,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이경후 씨와 함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KCON LA 2026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장에서는 ILLIT의 'NOT CUTE ANYMORE'를 관객들이 함께 부르는 장면도 연출됐으며, CJ ENM 산하 WAKEONE 소속의 iz나와 ZEROBASEONE도 무대에 섰다.

이재현 회장이 북미 사업 현장을 점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5월에도 텍사스에서 열린 'THE CJ CUP'을 시작으로 미네소타와 캘리포니아 등 미국 주요 사업 거점을 잇달아 방문하며 K-컬처의 세계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재현 회장은 "30년 전 '문화가 미래 산업이다'라는 신념에서 CJ의 문화 사업이 시작된 것처럼, 이제는 콘텐츠, 푸드, 뷰티 등으로 세계인들의 일상을 채우는 글로벌 K 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나아가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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