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tect group', Kakao와 BASS Ventures로부터 시드 라운드 자금 조달 성공(beSUCCESS)

(원문 제목: 海外市場をターゲットにしたスキンケアブランド「tect group」、KakaoとBASS Venturesからシードラウンドで資金調達に成功)

뉴스 시간: 2025년 1월 22일 10:34

언론사: beSUCCESS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tectgroup #KakaoVentures #BASSVentures #자금조달 #북미시장 #아자일마케팅

뉴스 요약

- tect group이 Kakao Ventures와 BASS Ventures로부터 시드 라운드 자금 조달에 성공

- 북미와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한 스킨케어 및 코스메틱 브랜드 준비 중

- 아자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성장 목표

뉴스 번역 원문

화장품의 글로벌 브랜드 텍트 그룹 주식회사(대표 김명규)가 베이스벤처스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시드 라운드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텍트 그룹은 북미와 일본 시장을 타겟으로 한 스킨케어와 코스메틱 브랜드를 준비하고 있다. IT 스타트업의 애자일형 조직 문화와 뷰티·패션 브랜드의 기획력을 결합하여, "히어로 상품"의 개발과 브랜드 성장에 주력할 예정이다. 먼저,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애자일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김명규 대표는 B2C IT 스타트업의 창업 경험과 패션 브랜드 포터리의 온라인 사업 책임자로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토스, 온더룩, 탬버린즈, 로우 클래식, 날카 등 기업 출신의 전문가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베이스벤처스의 양현준 팀 리더는 "텍트 그룹의 김명규 대표는 2019년에 당사가 초기 투자를 했던 기업의 대표였다."며 "김 대표의 뛰어난 실행력, 끈기, 브랜드 인사이트, 리더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훌륭한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

같은 투자에 참여한 카카오벤처스의 안혜원 상급 심사원은 "텍트 그룹은 IT 특유의 애자일성을 K-뷰티 분야에 가장 잘 적용할 수 있는 팀이며,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텍트 그룹의 김명규 대표는 "기능성에 중점을 두었던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를 구축하고, 애자일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한다."며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를 먹을 수 있도록, 일상의 모든 순간을 지원하며 차세대 '에스티로더 컴퍼니'로 성장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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