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쿨톤은 아직 따뜻한가? 한국인 필자가 느낀 색의 온도차(로켓뉴스24)
(원문 제목: 【日韓美容比較】日本のクールトーンはまだ温かい? 韓国人筆者が感じた「色の温度差」)
뉴스 시간: 2026년 3월 28일 17:00
언론사: 로켓뉴스24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일한비교 #메이크업트렌드 #컬러차이
뉴스 요약
- 일본과 한국의 뷰티 산업 비교
- 메이크업 트렌드와 색상 차이
- 컬러렌즈와 피부 표현의 차이
뉴스 번역 원문
일본의 쿨톤은 아직 따뜻한가? 한국인 필자가 느낀 색의 온도차
안녕하세요. 강혜주입니다. 최근 문화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한일 뷰티 산업도 크게 발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 화장품 브랜드가 출시되거나 일본의 드럭스토어에서도 한국 화장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뷰티에 관심이 많고, 한일을 막론하고 뷰티 관련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를 자주 체크하는데, 흥미롭게도 같은 화장품을 사용하더라도 메이크업 방식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을 구별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여러분은 메이크업만으로 국적을 구별할 수 있는가?
- 왜 색감이 다른가
첫 번째는 선택하는 화장품의 색감 차이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은 다르며, 취향이나 트렌드도 매년 변화하기 때문에 새로운 화장품이 계속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한국과 일본은 색감의 유행에 차이가 있다. 최근에는 조금 변했지만,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핑크나 라벤더 같은 쿨한 컬러가 유행했다. 반면 일본에서는 현재도 브라운이나 코랄, 오렌지 같은 따뜻한 색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인의 피부 톤에 잘 어울리고 선호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퍼스널 컬러의 유행으로 일본에서도 색의 폭이 넓어지고 있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여전히 따뜻한 인상의 색감이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쿨한 컬러를 선호하지만, 일본에서 '쿨'로 여겨지는 색감도 내 기준으로는 다소 따뜻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 인상을 좌우하는 컬러렌즈
두 번째는 컬러렌즈 디자인의 차이다. 최근 컬러렌즈는 메이크업의 일부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인상을 바꾸거나 눈을 크게 보이게 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따라서 컬러렌즈까지 포함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여성도 많아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하이라이트가 들어간' 타입의 컬러렌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눈에 밝기를 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일본에서는 렌즈의 테두리인 서클라인이 뚜렷한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느꼈다. 또한 자연스러움을 중시하는 한국과는 달리, 직경 13.6mm 이상의 큰 컬러렌즈도 인기가 있으며, 눈을 뚜렷하게 크게 보이게 하는 것이 선호되는 것일 수 있다.
- 피부 표현에서 보는 가치관의 차이
세 번째는 기후의 차이에 따른 베이스 메이크업의 차이다. 한국에서는 이른바 '윤기 나는 피부'라고 불리는, 촉촉한 피부 표현이 선호된다.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윤기가 있는 피부가 아름답다고 여겨진다. 반면 일본은 특히 여름에 무덥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 파우더를 사용하는 여성이 많은 경향이 있다. 파우더로 마무리한, 깔끔한 청결감 있는 피부 표현이 선호되는 것일 수 있다.
- 가까워지는 한일 메이크업의 현재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전체적인 경향으로 보면, 눈썹 모양이나 아이 메이크업, 블러셔 등 세부적인 부분에서도 한일 메이크업에는 다양한 차이가 보인다. 최근에는 서로의 문화에 동경을 느끼며, 일본에서는 이른바 '한국 언니'와 같은 세련된 메이크업이 유행하고, 한국에서도 일본의 메이크업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어느 쪽이 맞는가'가 아니라 '자신에게 편안한 스타일은 무엇인가'라는 점이었다. 문화의 차이를 알게 됨으로써 메이크업의 즐기는 방법도 넓어질 수 있을 것이다.
작성: 강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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