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K-beauty 시장 성장을 위한 암스테르담 물류센터 개설(Businesskorea)
(원문 제목: Hanjin Opens Fulfillment Center in Amsterdam to Support K-beauty’s Market Growth)
뉴스 시간: 2025년 12월 24일 11:10
언론사: Businesskorea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유럽진출 #물류센터 #한진
뉴스 요약
- 한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 물류센터 개설
- 유럽 시장에서 K-beauty 브랜드의 성장 지원
- 포장, 라벨링, 통관 등 종합 물류 솔루션 제공
뉴스 번역 원문
한진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 물류센터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12월 15일(현지 시간) 한진의 조현민 사장과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그리고 주요 현지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유럽 시장 내 서비스 확장을 위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유럽 물류센터 설립은 최근 미국 시장의 포화 상태와 강화된 규제로 인해 유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K-브랜드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다. 유럽 시장은 지난 3년간 연평균 27%의 성장률을 보이며 K-beauty의 핵심 시장으로 부상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유럽 지역으로의 수출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폴란드(133.8%)와 프랑스(116.1%)는 성장률이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체코는 무려 7,298% 급증하여 유럽이 K-브랜드에게 두 번째 기회의 땅이 되었다.
한진의 새로운 센터는 유럽의 물류 허브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해 있다. 스키폴 공항에서 10분, 로테르담 항구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 항공 및 해상 운송을 연결하는 통합 물류 연결에 최적화된 위치를 자랑한다.
이 센터는 지난해 10월 완공된 최첨단 시설로, B2B와 B2C 물류를 동시에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허브'로 운영된다. 현지 유통망 배송을 위한 대규모 B2B 화물 저장의 지속적인 관리 및 처리와 B2C 스타일의 직접 현지 배송 제품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한진은 이 허브를 통해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K-브랜드에 차별화된 '종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틱톡과 아마존 같은 글로벌 플랫폼의 엄격한 창고 기준에 맞춘 포장 및 라벨링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지 오프라인 채널도 지원한다. 또한, 독자적인 몰 주문 관리와 유럽 전역의 라스트 마일 서비스를 연결하는 세부적인 B2C 물류를 수행한다.
복잡한 통관 및 부가가치세 문제 해결도 적극 지원하며, 이는 유럽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벽으로 여겨진다. 한진은 현지 법인 설립부터 세금 신고 및 현지 규제 준수에 이르는 추가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가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이라는 핵심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진은 센터 운영 초기 단계에서 운영 안정화 및 이행 기능의 고도화에 집중한 후, 한국행 항공 운송 및 대서양 횡단 노선 서비스와 같은 연결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한진은 유럽 허브와 LA 및 인천 글로벌 물류센터를 포함한 한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유기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진 관계자는 "과거 바이어 의존도가 높았던 수출 방식과 달리, 브랜드가 점점 더 현지 시장에 직접 진출하여 제품을 판매함에 따라 현지 이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 암스테르담 센터는 단순한 창고가 아니라 K-브랜드가 유럽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솔루션이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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