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세포라와 협력해 글로벌 K-beauty 존 출시(CHOSUNBIZ)

(원문 제목: Olive Young partners with Sephora to launch global K-beauty zones)

뉴스 시간: 2026년 1월 21일 08:23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글로벌파트너십 #K-beauty #세포라

뉴스 요약

- 올리브영,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

- 북미, 아시아 등 6개 지역에서 K-beauty 존 설치 예정

- 올리브영, K-beauty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가속화 목표

뉴스 번역 원문

올리브영은 21일 세계 최대 뷰티 리테일 채널인 세포라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올리브영이 큐레이팅한 "K-beauty 존"을 세포라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 전반에 걸쳐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부터 북미(미국과 캐나다) 및 주요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6개 지역에서 시작하여, 올리브영이 큐레이팅한 K-beauty 존이 중동, 영국, 호주를 포함한 전 세계 세포라 매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올리브영은 K-beauty 브랜드의 글로벌 진입 장벽을 낮추고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세포라와의 협력을 추진했다. K-beauty 산업은 소규모 및 인디 브랜드의 비중이 높은 구조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주요 해외 리테일러에 진입하는 데 실질적이고 구조적인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K-beauty의 인지도를 빠르게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강력한 현지 소비자 접점을 가진 주요 리테일에 진입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올리브영은 국내 시장에서 검증된 소비자 반응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선정하여 세포라에 제안하는 "K-beauty 큐레이터" 역할을 할 것이다. 협력 과정에서 올리브영은 세포라의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제품 라인업과 진열 구성, 각 브랜드의 정체성에 맞는 마케팅 방향 설정 등 K-beauty 존의 전반적인 기획을 담당할 것이다. 세포라는 매장 공간을 제공하고 현지 유통 및 판매를 실행할 것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들은 세포라의 강력한 글로벌 고객 접점에서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현지에서 추가 유통 채널을 확장할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세포라는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플랫폼이며, K-beauty의 경쟁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유망한 국내 브랜드들이 세포라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채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수출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포라의 글로벌 CMO(최고 상품 책임자) 프리야 벤카테쉬는 "올리브영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뷰티 팬들에게 올리브영이 큐레이팅한 K-beauty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세포라의 독특한 뷰티 관점, 결합된 쇼핑 경험을 통해 가장 주목할 만한 K-beauty 제품을 찾는 뷰티 팬들에게 독보적인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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