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올리브영 합병 전망 속 CJ 목표가 18만원으로 상향(CHOSUNBIZ)
(원문 제목: Hana Securities raises CJ target price to 180,000 won amid Olive Young merger prospects)
뉴스 시간: 2025년 3월 20일 07:39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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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하나증권, 올리브영의 가치가 CJ에 완전히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
- CJ의 주가 하락 위험이 제한적이라고 평가
- 올리브영의 예상 주식 가치 최소 3조~3.5조 원으로 추정
뉴스 번역 원문
하나증권은 20일 올리브영의 가치가 CJ에 완전히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CJ의 주주 가치를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 주가는 14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투자 의견은 '매수'로 유지되었다.
하나증권의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CJ가 상장(IPO)을 추진하기보다는 올리브영과 합병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언급하며, "상장 가능성이 사라졌다면 CJ 주가의 하락 위험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올리브영의 예상 지분 가치는 최소 3조에서 3.5조 원으로 추정되며, CJ의 시가총액은 3.7조 원에 불과하다"며 "현재 수익을 고려할 때 올리브영의 기업 가치는 최소 6조에서 7조 원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리브영의 본질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CJ의 주가를 고려할 때 합병 비율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고 소수 주주가 주식 매수를 요구하는 권리 행사가 줄어든다면 합병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는 궁극적으로 CJ 주가의 상황과 연관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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