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용기기도 '보상판매'로…고장 제품이나 타사 제품도 대상, 신제품 최대 27.9% 할인(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美容機器も「下取り販売」へ…故障品や他社製品も対象、新製品を最大27.9%割引)

뉴스 시간: 2026년 10월 9일 17:36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メディキューブ #AGE-R #ブースタープロX2 #下取り販売 #美容機器

뉴스 요약

- APR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AGE-R'가 기존 미용기기 보상판매를 실시하며, 구모델은 27.9%, 타사 제품이나 고장 제품도 13.9% 할인으로 신제품 '부스터 프로 X2'를 구매 가능하게 함

- AGE-R 미용기기는 2026년 1월에 세계 누적 판매 600만 대를 돌파했으며, 해외 판매가 60% 이상을 차지함

- 보상판매는 자사 제품의 교체 수요와 타사 제품으로부터의 전환 촉진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음

뉴스 번역 원문

한국 미용기기도 '보상판매'로…고장 제품이나 타사 제품도 대상, 신제품 최대 27.9% 할인

【10월 09일 KOREA WAVE】스마트폰을 보상판매에 내놓고 최신 기종을 할인가로 구매하는 방식이 한국의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에도 확산되고 있다. 미용기기 세계 누적 판매 대수가 600만 대를 넘어선 APR은 기존 제품을 보상판매로 내놓으면 신제품을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더해 기존 이용자의 교체 수요도 흡수하려 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APR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AGE-R'은 기존 미용기기를 보상판매로 내놓으면 최신 제품 '부스터 프로 X2'를 할인해주는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기존 '부스터 프로' 1세대를 보상판매로 내놓을 경우 27.9%, 그 외 자사 제품이나 타사 미용기기는 13.9%를 할인한다. 타사 제품이나 고장 난 기기도 대상이며, 회수 시 운송비는 메디큐브가 부담한다.

APR이 미용기기 보상판매를 처음 도입한 것은 2023년 10월이다. AGE-R 최초의 자사 생산 모델 '부스터 프로' 출시에 맞춰, 기존 AGE-R 제품이나 타사 제품 이용자가 신제품을 구매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 도입했다. 최근에는 기존 제품의 상위 모델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구모델 이용자의 교체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AGE-R의 미용기기는 2026년 1월에 세계 누적 판매 600만 대를 돌파했다. 2025년 9월에 500만 대를 넘어선 뒤 약 4개월 만에 100만 대를 추가했으며, 누적 판매 중 해외가 60% 이상을 차지한다. 2026년 3월에 출시된 '부스터 프로 X2'는 기존 모델에서 약 2년 반 만에 나온 차세대 모델이다. 기기 헤드를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눠 서로 다른 케어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모드' 외에도, 페이스 마스크 사용을 지원하는 '마스크 모드', 이용자의 피부 고민이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적절한 케어 방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AI) 모드 등을 탑재했다.

보상판매는 자사 제품 이용자의 재구매뿐만 아니라 타사 제품에서의 갈아타기를 유도하는 수단도 되고 있다. APR은 회수한 기기를 분해해 사내 매뉴얼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 다만 자사 제품인지 여부나 기기 종류에 따라 처리 방법이 다르며, 구체적인 재활용·폐기 방법은 공개하지 않았다.

APR 관계자는 "기존 AGE-R 제품이나 타사 미용기기를 이용하는 고객 중 신제품 구매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보상판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구모델 이용자의 교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c)KOREA WAVE/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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