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이 관객을 모으고, K-beauty가 탐험을 이끌다(The Korea Herald)

(원문 제목: K-pop brings the crowd, K-beauty keeps them exploring)

뉴스 시간: 2026년 8월 17일 11:01

언론사: The Korea Herald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올리브영 #KCON #LA #K-뷰티페스티벌 #K-뷰티

뉴스 요약

- 올리브영이 KCON LA 2026에서 미국 최초의 K-뷰티 페스티벌 '올리브영 페스타'를 개최하며 K-컬처와 K-뷰티를 결합한 새로운 쇼케이스를 선보였음.

- 페스티벌은 서울의 성수, 강남, 홍대, 명동을 모티프로 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실제 한국의 쇼핑 거리를 체험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했으며, 국내외 55개 브랜드가 참여했음.

- 행사 기간 동안 라이브 스킨케어 튜토리얼,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음.

뉴스 번역 원문

뉴스제목과 내용이 관련이 있다. 아래는 번역 결과다.

---

현장에서
K-pop이 관객을 모으고, K-beauty가 탐험을 이끌다

CJ그룹이 2012년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KCON을 처음 출범시켰을 때, 약 1만 명의 팬들이 소규모 K-pop 공연 라인업을 보기 위해 모였다. 14년이 지난 지금, KCON은 전 세계 11개 지역, 14개 도시로 확장되며 누적 관객 235만 명을 끌어모았고, 작년 로스앤젤레스(LA) 공연만 해도 12만 5000명이 찾았다.

CJ ENM 컨벤션 사업부문장 박찬욱은 "KCON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보여주는 쇼케이스로, 원래 팬층을 훨씬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룹의 뷰티 계열사인 올리브영은 올해 이 비전을 완전히 실현했다. 미국 매장 2곳을 운영 중인 이 회사는 이번 달 처음으로 미국 페스티벌을 개최하며, 전례 없는 규모로 한국 뷰티 문화를 미국 땅에 이식했다.

비트 위의 뷰티
올리브영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센터장 이은정은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인 "The K-Beauty Playground Festival"이 올리브영, 파트너 브랜드, 전 세계 방문객이 모두 모이는 글로벌 교차로 역할을 하겠다는 명확한 의도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정은 "우리의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에서 올리브영에 대한 반응은 이것이 결정적인 기회임을 보여주며, 우리는 이를 잡고 싶다"며 "2019년 이후 올리브영 뷰티 페스티벌은 418개 브랜드와 함께 8만 명의 참관객을 끌어모았고, 일부 제품은 몇 분 만에 매진됐다. 평균 체류 시간은 4시간을 넘는다"고 말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 입점한 5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페스티벌 레이아웃은 서울의 지리를 차용해 성수동(스킨케어), 강남(맞춤형 솔루션), 홍대(메이크업), 명동(웰니스) 등 한국의 쇼핑 지역과 실제 정체성을 모델로 한 존으로 구성됐다.

틱톡을 통해 올리브영 페스타를 알게 된 16세 미국인 킴벌리는 좋아하는 밴드의 K-pop 콘서트를 관람하기 하루 전, 뷰티 부스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여기 모든 것이 얼마나 인터랙티브한지 좋아한다"며 브랜드 부스의 다양한 활동을 언급했다. "오늘 웰라지 부스 세션에 참여해 무료 샘플을 받았다. 오늘 더 방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콘텐츠만이 K-beauty로 들어가는 유일한 진입점은 아니다. 24세 알리사에게는 킴벌리가 그를 이끌었다. "K-beauty를 탐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진짜로 빠져들고 싶다"며 "그동안 주로 메이크업 브랜드만 사용해서 오늘 그것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모든 것의 중심에는 실제 규모로 구현된 올리브영 매장이 있다. 수년간 KCON에 참석해온 33세 미국인 로버트도 처음으로 뷰티 쪽을 궁금해하며 방문했다. 그는 "2023년부터 비비고 이벤트에 참석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김치면이다"라며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 가본 적이 없어서 올해는 올리브영 컨셉 스토어에서 쇼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목업 매장은 방문객들이 실제 올리브영 미국 매장을 둘러보는 것처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샘플링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곳곳의 섹션은 다양한 역할을 맡는데, 전국 약 580개 세포라 매장에 들어갈 K-beauty 진열대의 미리보기, 트렌디한 미니 제품 테이블, 다양한 카테고리의 베스트셀러를 선보이는 랭킹 존 등이 포함된다.

페스티벌은 하루 종일 관객을 움직이게 했으며, 라이브 스킨케어 튜토리얼, 퍼스널 컬러 진단, K-pop 아티스트들의 스킨케어 루틴을 조명하는 스테이지 등이 동시에 진행됐다.

한쪽 코너에서는 배우 박은빈이 K-스토리 존에서 글로벌 팬들과 한국 콘텐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다른 쪽에서는 신예 K-pop 아이돌을 소개하는 무대가 팬들의 흥을 돋우며 뷰티 부스를 오가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끌었다.

이은정은 "이 페스티벌은 K-beauty 팬과 K-컬처 팬을 더 폭넓게 연결하는 플랫폼이다"며 "방문객들이 이 무한한 에너지를 느끼고, 우리가 뷰티 경험을 재정의해 나가는 가운데 올리브영에 대한 관심이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