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윤아, 레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빅 모델' 경쟁 가열(The Korea Times)
(원문 제목: Blackpink's Rose, Yoona, Rei: Korean cosmetics industry's 'big model' race heats up)
뉴스 시간: 2025년 3월 3일 11:32
언론사: The Korea Times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연관키워드:#Sulwhasoo #Yoona #K-beauty #모델경쟁
뉴스 요약
- K-beauty의 글로벌 인기가 상승하면서 한국 화장품 산업이 K-pop 유명 인사를 마케팅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음
-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최근 가수 겸 배우 윤아를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
- 화장품 업계의 고프로필 모델 영입 경쟁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를 반영
뉴스 번역 원문
블랙핑크 로제, 윤아, 레이: 한국 화장품 산업의 '빅 모델' 경쟁 가열
K-뷰티의 세계적인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한국 화장품 산업은 K-pop 씬의 유명 연예인들을 마케팅 캠페인에 영입하여 비즈니스 기회를 잡고 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는 최근 가수이자 배우인 윤아를 최신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윤아는 설화수의 글로벌 캠페인에서 '퍼스트 케어 액티베이팅 세럼'을 홍보하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할 예정이다.
아크영 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LUNA도 금요일에 걸그룹 IVE의 멤버 레이를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비슷하게,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후는 지난해 배우 김지원 을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했다. 화장품 산업의 고급 모델 영입은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시각적 매력이 소비자 인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업계 전문가들은 주요 브랜드 앰배서더의 영향력이 특히 크다고 말한다. 이전에 설화수는 블랙핑크의 로제를 모델로 기용하여 그녀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세계적인 히트곡 "APT.."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유명 모델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은 브랜드들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함에 따라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