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 뷰티」 시대… 한국 CJ 올리브영, 수면 관련 상품 시장 공략 본격 착수(KOREA WAVE)

(원문 제목: 「スリープビューティ」時代へ…韓国CJオリーブヤング、睡眠関連商品の市場攻略に本格着手)

뉴스 시간: 2025년 11월 11일 11:00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스리프비유티 #메라토닌 #리락스아이템

뉴스 요약

- 불면증에 시달리는 MZ세대 증가와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 증가로 수면 관련 소비 확대

- CJ 올리브영, 슬립 뷰티 시장 공략 본격화

- 멜라토닌 제품과 릴랙스 아이템의 판매 급증

뉴스 번역 원문

CJ 올리브영이 수면 관련 상품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다. 불면에 시달리는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의 증가와 '수면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에서 '좋은 잠을 위한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한국의 헬스&뷰티(H&B) 스토어 최대 기업인 CJ 올리브영이 '슬립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에는 '슬립(Sleep)'과 '이코노믹스(Economics)'를 결합한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신조어도 등장해 수면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뷰티 분야에서도 이 흐름이 확산되며 '슬립 뷰티'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 통계청의 '2024년 생활 시간 조사'에 따르면, 2023년 10세 이상의 국민이 하루 평균 수면에 소비한 시간은 8시간 1분으로, 2019년의 8시간 9분에 비해 8분 감소했다. 또한, '잠을 잘 수 없었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9년 7.3%에서 2024년에는 11.9%로 급증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수면 관련 상품의 수요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한국 수면 산업 협회에 따르면, 국내 슬리포노믹스 시장은 2011년 약 4800억 원에서 2021년에는 3조 원으로 성장해 10년 만에 6배 이상 증가했다.

CJ 올리브영에서도 2025년 1~9월의 수면 관련 상품 검색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으며, 수면 보조용 영양제와 음료의 검색도 57% 늘어났다. 특히,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한 상품이 이른바 '인너 뷰티' 카테고리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올리브영에서는 2025년 1~9월에 '멜라토닌'의 검색 수가 328% 증가했으며, 관련 상품의 월 평균 매출도 전년 동월 대비 60% 전후의 성장을 기록했다.

멜라토닌 제품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으며, 콜라겐과 혼합된 제품이나 젤리, 샷(음료) 타입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1월 중순에 올리브영에 입점한 브랜드 'Dr. Nutri'는 멜라토닌이 들어간 젤리 '멜라메이트'로 알려져 있으며, 9월의 월간 매출은 2월 대비 약 150% 증가했다.

이 외에도 온열식 아이 마스크, 슬리핑 팩, 아로마 오일, 수면용 양말 및 파자마, 기능성 베개 등 '릴렉스 아이템'의 매출도 올해 9월 기준으로 1월 대비 3배 이상 확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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