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관리 카롤라인 레빗, K-beauty 찬사(The Straits Times)

(원문 제목: ‘My skin has never looked better’: White House official Karoline Leavitt praises K-beauty)

뉴스 시간: 2025년 11월 5일 13:57

언론사: The Straits Times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올리브영 #뷰티오브조선 #메디큐브 #마몽드

뉴스 요약

- 백악관 대변인 카롤라인 레빗이 한국 방문 중 K-beauty 제품 사용 후 피부 상태가 좋아졌다고 언급

- 레빗은 올리브영 황남점에서 다양한 한국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

- Apec 정상회의 참석자들도 한국 시트 마스크를 기념품으로 가져감

뉴스 번역 원문

백악관 대변인 카롤라인 레빗이 한국 스킨케어 제품을 칭찬하며 "피부가 전보다 더 좋아졌다"고 언급했다. 이는 그녀가 한국 방문 중 구매한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한 후의 소감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레빗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경주를 방문했으며, "한국과 한국 사람들을 사랑한다"며 미래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10월 29일, 레빗은 예고 없이 올리브영 황남점을 방문해 약 20분간 쇼핑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그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60만 명의 팔로워에게 한국 스킨케어 제품들을 공개했다. 이 제품들에는 조선의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의 인삼 클렌징 오일, 메디큐브의 제로 포어 패드, 글로우 세럼, 다양한 시트 마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녀는 미국 정치 고문 마고 마틴과 동행했으며, 마틴 역시 마몽드의 에멀전을 포함한 여러 한국 뷰티 제품을 구매했다.

체류 중 레빗과 마틴은 경주의 인기 있는 황리단길을 거닐며 젤라토를 즐기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유튜브 스트리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많은 APEC 대표단이 한국 시트 마스크를 기념품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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