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뷰티: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최고의 복고풍 룩(ABS-CBN Lifestyle)
(원문 제목: Retro Beauties: The Best Throwback Looks From Korean Dramas And Films)
뉴스 시간: 2024년 12월 20일 16:47
언론사: ABS-CBN Lifestyle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레트로뷰티 #한국드라마 #패션트렌드
뉴스 요약
- 최근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과거의 화려한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복고풍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음
- 'Reply' 시리즈와 'Twenty Five Twenty One' 등에서 80년대와 90년대 스타일이 재조명됨
- 각 드라마와 영화 속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복고풍 패션과 뷰티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음
뉴스 번역 원문
최근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20세기 소녀"가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이 작품들은 우리에게 젊은 시절의 활기찬 시대로 돌아가게 합니다. 이러한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세상이 도전으로 가득 차 있었지만, 동시에 세대를 정의했던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포함한 최고의 추억들로 가득 차 있었음을 상기하게 됩니다.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스타일이 오늘날의 패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본 최고의 스타일을 놓칠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는 우리 자신의 청소년 스타일을 떠올리게 한 몇몇 캐릭터들을 소개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갤러리를 넘기며 멋진 과거의 스타일을 감상해보세요!
- "응답하라 1997"의 시원 (2012) - '응답하라' 시리즈의 주인공들로 이 추억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에이핑크의 은지가 연기한 시원은 그녀의 시그니처 앞머리로 유명합니다. 그녀의 긴 생머리와 완벽한 아치형 앞머리로 H.O.T. 팬임을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 "응답하라 1994"의 나정 (2013) - 시리즈의 다음 주인공은 고아라가 연기한 '응답하라 1994'의 나정입니다. 서울에서 대학에 다니는 시골 소녀로, 90년대의 헝클어진 보브컷과 앞머리를 선호했습니다.
- "응답하라 1988"의 덕선 (2015) - 물론, '응답하라' 시리즈의 사랑스러운 덕선도 잊을 수 없습니다. 걸스데이의 혜리가 연기한 덕선은 첫 에피소드에서 "앞머리가 너무 웨이브져서 서핑할 수 있을 정도"라고 말합니다. 그 깔끔한 보브컷도 잊을 수 없습니다!
- "고백부부"의 진주 (2017) - 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우리를 1999년으로 데려가며, 장나라가 연기한 진주는 신선한 얼굴의 20세 대학생으로 등장합니다. 그녀의 긴 레이어드 헤어는 깃털 같은 앞머리와 잘 어울립니다. 너무 귀엽고 세련되었습니다!
- "오월의 청춘"의 명희 (2021) - 한국의 격동의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이 멜로드라마는 고민시가 연기한 명희라는 열정적인 간호사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설강화"의 영로 (2021) - 블랙핑크의 지수가 연기한 영로는 1987년 6월 민주화 운동 당시 대학에 다니는 아름다운 신입생입니다. 그녀는 긴 웨이브 머리를 풀거나 반묶음으로 하거나 포니테일로 묶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 "설강화"의 청야 (2021) - 유인나가 연기한 청야는 외과의사로, 실용적인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얇은 철사 안경과 가벼운 앞머리가 그녀의 스타일에 시원한 여성미를 더합니다.
- "설강화"의 분옥 (2021) - 시리즈의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김혜윤이 연기한 분옥은 놀라운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80년대 스타일의 곱슬 앞머리와 풍성한 머리, 예쁜 빨간 베레모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희도 (2022) - 올해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김태리가 연기한 희도는 최고의 펜싱 선수가 되려는 꿈을 가진 사랑스러운 톰보이입니다. 그녀는 외모보다는 스포츠에 더 신경을 쓰는 듯 보이며, 그녀의 앞머리는 다소 불규칙하고 학교에서 너무 멋진 스타일로 잘려져 있습니다.
-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희도와 유림 (2022) - "학교 여행"을 가는 길에, 희도와 보나가 연기한 유림은 우리 자신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선글라스를 머리 장식으로? 체크. 컬러풀한 클립? 체크. 반다나? 체크. 양갈래 머리? 체크, 체크, 체크!
- "순정"의 수옥 (2016) - 여름의 젊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 로맨스 드라마는 도경수와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후자의 수옥은 모든 소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인 긴 생머리와 완전한 앞머리를 반묶음으로 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 "순정"의 길자 (2016) - 영화의 두 번째 주연 중 하나인 주아름이 연기한 길자는 짧은 보브컷과 완전한 앞머리를 두꺼운 헤어밴드로 장식했습니다. 이는 또 다른 90년대의 상징적인 스타일입니다.
- "유열의 음악앨범"의 미수 (2019) - 1994년부터 2000년까지를 배경으로 한 이 로맨틱 영화는 김고은과 정해인이 주연을 맡았으며, 미수의 아기 앞머리가 있는 보브컷은 90년대의 인기 있는 스타일 중 하나였습니다.
- "기적"의 라희 (2021) - 소녀시대의 윤아가 주연을 맡은 이 로맨틱 영화는 1988년을 배경으로 하며, 우리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커튼 앞머리와 신선한 얼굴의 광채를 잊을 수 없습니다.
- "기적"의 보경 (2021) -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의 둔탁한 보브컷과 유사하게, 이수경이 연기한 '기적'의 보경도 단순히 바레트로 스타일링한 둔탁한 컷을 선보였습니다.
- "20세기 소녀"의 보라 (2022) - 자라면서 톰보이였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신작 로맨틱 영화에서 김유정이 연기한 보라와 공감할 것입니다. 거꾸로 쓴 모자는 소년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액세서리였습니다! 그리고 만약 거꾸로 쓴 모자를 쓰지 않았다면, 긴 생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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