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전문의, 틱톡에서 유행하는 '원시인 스킨케어' 경고(indy100)
(원문 제목: Dermatologist warns against viral ‘caveman skincare’ on TikTok)
뉴스 시간: 2025년 5월 1일 21:20
언론사: indy100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스킨케어 #틱톡 #피부과
뉴스 요약
- 틱톡에서 '원시인 스킨케어'가 유행 중
- 피부과 전문의 Dr. Clare Kiely는 이 방법의 위험성을 경고
- 세안과 스킨케어 제품 사용을 권장
뉴스 번역 원문
피부과 전문의가 틱톡에서 유행하는 '원시인 스킨케어'에 대해 경고한다.
틱톡의 수많은 틈새 콘텐츠는 당신이 몰랐던 내용과 개념을 소개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SkinTok의 깊은 구멍에 빠져 있다면, 한 여성의 의심스러운 새로운 방법인 '원시인 스킨케어'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티아 자커(@tiazakher)는 얼굴을 씻지 않거나 몇 달 동안 어떤 스킨케어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인터넷을 사로잡았다. 한 바이럴 클립에서 티아는 피부의 벗겨짐이 "죽은 피부가 쌓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텍스처를 수동으로 제거하고 집어내는" 과정으로 인해 피부의 탈락 주기가 "수년간 방해받았다"고 말했다. 티아는 현재의 모습을 "두껍고" "벗겨진" 상태로 묘사하며, 이것이 "장벽을 재설정하는 정상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했다.
컨설턴트 피부과 의사이자 더 스킨 다이어리의 공동 창립자인 클레어 킬리 박사는 이 비디오들이 진짜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피부를 완전히 씻지 않으면 피부 변화가 생길 수 있다. 피부과 용어로는 '방치성 피부염'이라고 한다"고 확인했다. "NHS 피부과 의사로서 13년 동안 NHS 병원에서 일해온 경험으로, 이러한 피부 변화를 겪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고 그녀는 말했다. "피부는 거칠고 두꺼워 보이며, 때로는 왁스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다. 이는 쌓인 먼지와 함께 피부 세포가 평소보다 느리게 탈락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킬리 박사는 원시인 스킨케어 방법의 위험과 이점은 개인의 피부 문제와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지 않으려는 목표에 따라 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과도한 각질 제거로 인한 아프고 자극받은 피부나 구강 주위 피부염이 문제라면, 재설정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하지만 나는 매우 부드러운 클렌저나 물만 사용한 후, 민감한 피부에 적합한 간단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접근법이라고 주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얼굴을 완전히 씻지 않는 것에는 이점이 없으며, 잠재적인 위험이 있다. 예를 들어, 오염물질이 피부에 오랜 시간 남아 있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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