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 삼성 출신 신규 CMO 채용(MediaPost)

(원문 제목: Ulta Hires New CMO From Samsung)

뉴스 시간: 2025년 3월 21일 00:35

언론사: MediaPost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신규CMO #마케팅전략 #매출증가

뉴스 요약

- 울타, 삼성전자 미국법인 출신 Michelle Crossan-Matos를 새로운 CMO로 임명

- 울타의 매출 17% 증가, 순이익 28% 증가

- 울타 이사회, 55% 여성 및 36% 인종 다양성 확보

뉴스 번역 원문

울타가 삼성에서 새로운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로 미셸 크로산-마토스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삼성전자 미국 법인에서 최고 마케팅, 시민권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재직하며 미국 내 소비자 및 B2B 마케팅을 총괄했다. 또한, 영국의 휴대폰 브랜드인 버투에서 마케팅 역할을 수행했으며, 프로터 앤 갬블에서 16년간 뷰티 및 개인 관리 분야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크로산-마토스는 통합 마케팅, 창의성, 매장 디자인, 고객 충성도, 홍보 및 소비자 인사이트를 담당하게 된다. 그녀는 또한 회사의 소매 광고 네트워크인 UB 미디어를 감독할 예정이다.

울타는 최근 고위 여성 인사를 추가로 영입했다. 지난달, 셔윈-윌리엄스의 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인 하이디 G. 페츠를 독립 이사로 영입했다. 이로 인해 울타의 이사회 구성원 중 55%가 여성이며, 36%가 인종적으로 다양하다고 밝혔다. 이사회 구성원 중 55%는 지난 5년간 새로 합류한 인사들이다.

많은 경쟁업체들이 미미한 실적을 기록하는 가운데, 울타의 매출은 17% 증가하여 23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억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비교 가능한 기준으로 매출은 15% 증가했다. 순이익은 28% 증가하여 2억 7460만 달러에 이르렀다.

울타는 앞으로의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전체 회계 연도 매출이 13.2% 증가하여 99억 5000만 달러에서 100억 달러 사이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1,34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울타는 회계 연도 말까지 47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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